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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96

스토커(Stalker)의 자기표현 스토커(Stalker)~ 남을 따라다니며 상대를 괴롭히는 행위을 하는 사람? 이렇게 정의를 내리면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핵심은 스토커의 행동이 사랑의 표현이라 할지라도 상대가 정신적 피해를 입으면 가해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상대가 괴로워하는 것을 안다면, 행동 자제가 필요한 것이겠지만.....이게 참 어려운가봅니다.ㅠㅠ 관심~ '나는 네게 관심이 있어~' 이 말은 참 듣기 좋아보입니다. 적어도 관심은 상대에게 해가 되지않기 때문이지요 사랑의 표현은 이렇게 스토킹이 아닌 관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의 내용과 사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관심두지 마세요~~~ 2014. 11. 29.
홍대 - Bitter Sweet Sound(비러스윗사운드)에서 오전엔 코엑스 서울카페쇼에 갔다가 오후엔 홍대의 비러스윗사운드(BITTER SWEET SOUND)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립니다.4시 30분 공연인데 조금 늦어진 시각에 시작이 되었습니다.선약이 있어 저녁 7시쯤에 끝난다는 공연을 전부 보질 못하고 첫번째 가수 '가호'님만을 보고날쌔게 퇴장을 했네요 ㅠㅠ 담았던 사진 몇장 올립니다.음....이날 이 장소에서 전 한가지 결심을 했습니다.이제 구박이(SONY A900)와 이별할 때가 된것 같아서요 ㅠㅠ제가 그동안 실내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아서 구박이의 최대 단점인 노이즈 및 포커스속도, 그리고 모여라 꿈동산이라는 중앙집중식 측거점 포인트......를 단점이라고 못 느끼고 아쉬운대로 잘 쓰고 있었는데 ㅎㅎㅎ 이날 절실히 느꼈습니다.곧 바꾸게.. 2014. 11. 28.
스냅사진으로 이야기를 담다 - 선유도 가는 길 사진으로 이야기를 담다.......이게 무슨 말인지 실은 잘 모른다.예전부터 깔끔한 사진, 이쁜 사진, 좀더 나아가 느낌있는 사진을 찍고자 노력만 했다.그러다가 시선이 머무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나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사진을 봐주는 시선.......그러나그렇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다면 이미 고수임에 틀림없다. 사진을 20대초부터 찍었으니 근 30년을 찍었다.30년을 찍었으면 대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20대초에 필름카메라로 조금 찍다가 세월이 흐르고,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있기 시작하면서 사진을 찍었다.취미가 깊지않아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었다고는 할수 없다.그러다가 약 8년전에 디지털 카메라(DSLR)을 구입했다. 공짜로 사진을 찍는 느낌이었다.원래 카메라 취미는 부르조아만 하는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 2014. 11. 13.
마지막 공연 - 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 마지막 공연 지난 가을 관객최다를 기록하고 나를 찾는 이 차츰 줄더니 . . . . . 이제 은퇴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 ▦▦ ▦▦ ▦▦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합니다 봄에 세탁했던 겨울파카 하나 꺼내어 놓아야겠습니다. 2014. 11. 8.
신청곡 받습니다~~ '내딛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걸음을 내딛다 ▦▦ ▦▦ ▦▦ ▦▦ 잘 담겨진 사진을 보면 나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찬찬히 찾아본다.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면 그렇게 따라하면되는데..... 뭔가 다른데 그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바보같이....., 흔히 '나만의 세계'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난 그 세계가 없다. 도무지 보이질....ㅎㅎㅎ 올 봄에 담았던 사진입니다 저 조차도 잊었던 사진입니다 그런데 기억을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사진 다시한번 올리라고... 얼마든지요~~ 노래는 못하지만... 사진은 신청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4. 11. 7.
신촌거리에서 만나는 스냅 가수 이매진의 공연을 매번 지각아닌 지각을 하는 바람에 오늘은 조금 서둘러 나갑니다. 도착하고 시간이 좀 남습니다. 간만에 발을 딛는 신촌이고, 간만에 두리번거리는 여유가 그저 즐겁기만합니다. 온통 젊은이들로 가득찬 신촌의 어느 거리... 흰머리 희끗거리며 그들의 신선한 장면을 빠르게 스캔합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차없는 거리에 들어섭니다. 신촌의 자존심, 홍익문고 앞을 지나갑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보던 그 피아노가 안구를 관통합니다. 잠시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범상치 않은 선율을 들려준 그 남자 피아니스트 ......누군지 궁금해집니다. 이동해야하는데 자꾸만 고개를 돌려 아직도 연주를 하고 있는지 의미없는 확인을 합니다. 공연장소에 도착하였으나 이매진의 공연은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어, 맛나게 담배한대 .. 2014. 11. 4.
경기도 고양시 가을꽃축제 - 일산호수공원에서 써커스를 만나다 일산호수공원은 일산신도시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조성한 근린공원으로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를 만들어 도시인이 접할수 없었던 자연생태계를 재현하고 다양한 주변경관 및 호수를 이용한 레크레이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수를 중심으로 한 4.7km의 자전거도로와 8.3km의 산책로는 시민들의 산책과 운동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고양세계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장소로 주도권은 물론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공원입니다. 정식 명칭은 일산호수공원(일산 16-18호 도시근린공원)이며, 소재지는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92년 12월 31일부터 95년 12월 28일까지 만 3년에 걸쳐 조성되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애수교, 꽃전시관, 한울광장, 고사분수, 전통정원, 자연학습원, 노래하.. 2014. 10. 12.
구리 한강시민공원의 코스모스축제 코스모스가 가을의 꽃이라는 말은 이제 잘못된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왜냐하면, 오늘 소개하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코스모스를 이번 가을에 처음 맞이한 것이 아니라 올 봄부터 안양천이니 관곡지니 소래생태공원이니 시흥갯골생태공원이니 가는 곳마다 1년 365일....이건 좀 과장되고, 한겨울만 아니라면 언제든지 볼수 있는 꽃이 바로 코스모스라고 생각되었기에, 구리 코스모스축제는 꽃으로서는 조금도 새로운 점은 없었다. 그러나 수없이 많은 한강고수부지 즉 한강 시민공원 - 성산대교 북단과 남단 그리고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주변의 시민공원, 방화대교 주변, 선유교, 청담대교, 반포대교, 원효대교 남단, 뚝섬유원지등 정말 골고루 다녔지만, 이곳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처음인데다가 축제에 코스모스 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문화행사.. 2014. 10. 6.
홍대 고양이 까페 - 캣츠 리빙(Cats Living) 고양이 까페는 두번째다 첫번째 갔던 고양이 까페도 홍대에 있는 고양이 다락방이라는 곳이다. 오래 전부터 고양이 까페를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특성상 혼자가기가 꺼려지는 공간이다.마침 기회가 마련되었고 기분좋은 걸음이 되었다.처음 들렀던 고양이 까페는 폐업안내문이 붙어 있어 손님 접대에 고생했을 고양이들의 근황이.........ㅠㅠ 검색 신공을 발휘하여 또 다른 곳을 물색했으니 그곳이 캣츠 리빙(Cats Living)이다.고양의 마릿수는 10여마리 정도되고 공간은 여느 고양이 까페와 별반차이 없다.고양이 쇼는 중간 중간에 이루어지지 않았고......그도 그럴것이 깨어있는 고양이가 몇 안된다.ㅎㅎ음료를 주문하고는 자리를 아지트를 검색하는데 아래 사진의 고양이가 눈에 띈다.야행성이라 그런지 아니면 손님들 .. 2014. 9. 29.
[인천 가볼만한 곳] 송도 이야기 - 송도 센트럴파크 사진으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 - 송도 이야기 ▦▦ ▦▦ ▦▦ ▦▦ 시간을 낚는 태공님 ▦▦▦▦ 인천대교 ▦▦▦▦ 한없다...함은? ▦▦ ▦▦ CANDID PHOTO ▦▦ ▦▦ 송도에서는 RC도 가족의 행복이다 ▦▦ ▦▦ 빛 ▦▦ ▦▦ 마치 화분처럼 보이는 작은 섬 ▦▦ ▦▦ 송도는...........^^ ▦▦ ▦▦ 송도는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공간이다. 2014. 9. 24.
길상사 가는 길(성북동 꽃무릇 볼만한 곳) 사진을 알고, 접사를 알고, 꽃을 알고, 꽃무릇을 알고......선운사를 알고, 길상사를 알고......그러나 길상사가 어디에 붙었는지도 모르고 살기를 몇년인지~꽃무릇을 이번 가을에는 한번 담아봐야지 했지만 늦어도 많이 늦었더군요 ㅎㅎ허나 이제 길상사가 성북구에 있다는 사실도 알았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리면 된다는 사실도 알았으니......꼭 꽃무릇이 아니더라도 찾아갈수는 있겠다 싶습니다.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1111번을 타고 세정거장, 홍익중고에서 하차하시면됩니다~~약1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오른쪽에 반가운 모습을 만납니다.삼각산길상사~~ 안내도를 잠시 쳐다봅니다.뭘봐야하나?.......이내 시선을 돌립니다.뭘보긴 ......ㅎㅎ 꽃무릇 찾아왔으면 꽃무릇을 촬영해야지~~결코 크다.. 2014. 9. 23.
흑성산 일출 출사포인트 가는 길(독립기념관) 이번에도 꽝입니다.ㅠㅠ 새벽에 도착한 목천IC주변에 운해가 없었네요~~ 운전에 약간의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운해가 어두운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야 하는데....... 먼길을 갔는데...결과가 눈에 보이지만...예까지 와서 그냥 갈수는 없고 해서... 결국 졸작 몇장을 올려 봅니다. 적절한 운해가 없으니, 그저 주변 분위기를 스냅으로..... 금년 흑성산 일출은 마무리합니다. 오신김에 구경한번 하시구요.....ㅎㅎ 혹여 아직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가시는 길 추가합니다. 흑성산 가는 길~~ (흑성산 정상까지는 네이게이션으로.......그래서 생략합니다^^) 아래 사진은 흑성산 정상 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길 방향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어두운 시간에 이 길을 올라오셨겠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시면 사진 .. 2014. 9. 22.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의 우산 디스플레이 2014년 1월 1일의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의 모습입니다. # 1 SONY A900 + TAMRON 10-24mm 지금은 우산을 고정하는 기다란 끈이 일부 끊어져 제거된 채로 .....ㅠㅠ # 2 SONY A900 + TAMRON 10-24mm 이 공간은 이제는 볼 수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여기부터는 2014년 9월 9일에 담은 메세나폴리스의 모습입니다. 어떤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는지 새해 첫날 찾았던 메세나폴리스를 다시 찾았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때 서울로 상경해서 자리 잡은 곳이 아현동, 염리동이었으니 합정동도 나름 나와바리라고 생각됩니다만.......어린 시절의 합정동은 딱이 기억에 남는 것이 없어 포스팅을 하는 즈음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ㅠㅠ 어렴풋이...... 합정동은 옛 신촌로터리처럼 도로 중.. 2014. 9. 13.
오류선 철길 출사포인트(부천 항동) * 아래사진은 모두 SONY rx100m3 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오류선 철길 출사포인트 다녀왔습니다. 철길에 앉아 사진을 찍는다거나 그곳을 장소로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의 겨우 다소 위험해보일 수 있지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은 곳이 있네요~~ 오류선 철길......이곳은 도리어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합니다.ㅋㅋ 처음에 도착했을 때 이곳은 철길이라 생각될 수없는 주변환경을 제공합니다.ㅎㅎ 아파트가 나란히 있고 빌라들이 철길과 5미터 밖에 떨어져 있질 않고, 대문을 열고 바로 자전거을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곳은 절대 기차따위는 없다....라고 예기하고 있지요~ 또한 풀들이 많이 자라서 철길은 온데간데없고 그냥 산책로같다는 생각을 ......ㅎㅎ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2014. 8. 17.
DOORS DOORS 라고하는 일산의 뮤직 바(MUSIC BAR)입니다. 지도첨부합니다.^^*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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