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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흑성산 일출 출사포인트 가는 길(독립기념관)

by 예페스 201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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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꽝입니다.ㅠㅠ

새벽에 도착한 목천IC주변에 운해가 없었네요~~

운전에 약간의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운해가 어두운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야 하는데.......

먼길을 갔는데...결과가 눈에 보이지만...예까지 와서 그냥 갈수는 없고 해서...

결국 졸작 몇장을 올려 봅니다.

적절한 운해가 없으니, 그저 주변 분위기를 스냅으로..... 금년 흑성산 일출은 마무리합니다.



오신김에 구경한번 하시구요.....ㅎㅎ

혹여 아직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가시는 길 추가합니다.













































흑성산 가는 길~~

(흑성산 정상까지는 네이게이션으로.......그래서 생략합니다^^)

아래 사진은 흑성산 정상 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길 방향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어두운 시간에 이 길을 올라오셨겠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시면 사진 속의 탑이 보일겁니다.

풀밭사이로 나 있는 길이 보이시지요? 

저 길을 따라 끝까지 가시면 철망이 있어 더 이상 직진을 할 수 없습니다.

직진이 안되면 좌회전을.......ㅎㅎ






좌회전하시면 왼쪽의 비석과 콘테이너가 나옵니다.

이 사이를 지나시면 일방통행밖에 할 수 없는 아주 좁은 스테인레스계단이 나옵니다.^^






바로 이 계단입니다.

카메라 및 렌즈가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시고,

좁고 가파르니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계단을 다 내려가셨으면, 

이제 왼쪽에 성곽을 두고 성곽을 따라 계속 직진하시면됩니다.

말이 직진이지 여기서부터는 험한 등산로입니다.

오른쪽은 아주 가파른 절벽?이 있으니 안전에 만전을 기하셔야 합니다.

우선 이 길은 분명 캄캄한 시간에 지나실테니 꼭 렌턴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혹 렌턴이 없으시면 스마트폰에 플래시 어플을 미리 다운로드하시어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왼쪽의 성곽이 완전히 끝이나면 험한 길도 끝났다고 보시면됩니다.

외길이기에 길을 잘못드는 일은 없습니다. 그저 조심만 하시면됩니다.


아래 사진은 흑성산 정상 주차장에서 조금전 말씀드린 성곽을 촬영한 것입니다.

성곽에 플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담 아래에는 등산로입니다".........바로 이 등산로를 지나시는겁니다.


도착지점을 알려 달라구요.......음~....모르셔도 됩니다. ㅎㅎ

약 10여분 가시다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멋진 사진 많이 많이 건져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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