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매진(I:magine) 라이브콘서트 #15 -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임금님표 밥상

이천 한정식

이천 쌀밥집

세종대왕릉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인터체인지

그리고 수제클래식기타 알마기타의 옛 공방...

이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이것뿐이네요~~

이천은 아는 이 하나없고, 최근 가본적도 없는데, 나홀로 차를 몰아 달려봅니다.

가수 이매진씨가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공연을 하기때문입니다. ㅎㅎ

설연휴 마지막날이라 공연후 상행선에서의 죽음?을 무릅쓰고 달린 경기도 이천~

이매진씨의 공연 모습 펼쳐봅니다.^^*

 

 

 

 

  

지난번 파주 공연때와 마찬가지로 허허벌판에 대규모의 건물에 유명매이커들의 입점...없는게 없습니다.

파주의 경우는 A동과 B동의 구분이 있었고 두 동을 연결해주는 다리(삼현교)가 있었는데,

이번 이천의 경우도 도자기의 고장 이천답게 청자동과 백자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백자동에서 청자동으로 건너가는 다리(일종의 육교)를 지나 아래쪽에 펼쳐진 넓은 인조잔디광장(청자동 정원)에 공연 공간을 잡았습니다.

 

이천에서 만나는 거리 콘서트 - 이매진.......이번 공연 제목입니다.^^

이날 공연은 2시, 3시, 4시 이렇게 3시간동안 세번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중간 중간 약 20~3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설연휴 마지막날이라 각종 스케쥴에 지친 가족을 위한 써비스 마무리?가 좀 늦어 저는 아쉽게도.....이번 공연은 지각!!

그래서 2시공연 3시공연은 놓치고 4시 공연만 볼수 있었네요 ㅠㅠ

공연모습......함 보시지요~~

 

 

 

 

 

 

 

 

 

 

2층에서 인조잔디광장을 바라보며 공연무대를 담은 사진입니다.

새가 그려진 이매진씨의 스프르스 기타는 아직 수리가 안되었나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붉은 색의 기타는 잠시 대여한 것으로.....

 

 

 

 

 

마지막 타임인 4시 공연이 준비중입니다.

스탭분과 기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가?........이층에서 망원으로 잡은 모습이라 어떤 대화인지 그저 추측만.....^^ 

 

 

 

 

 

 

 

 

 

 

 

기타가 전기를 먹기 시작합니다. 

 

 

 

 

 

시~~~~작! 

 

 

 

 

 

 

 

 

 

 

 

 

 

 

 

 

 

여기부터 1층 잔디광장 - 청자동 정원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ㅎㅎ 이런 사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때마침 지나가는 남자.......이런 남자 별로야~~하는 표정입니다. ㅎㅎ

 

 

 

 

 

 

 

 

 

 

 

 

 

 

 

 

 

 

 

 

 

 

 

 

 

 

 

 

 

 

 

 

 

 

 

 

 

 

 

 

 

 

 

 

 

 

 

 

 

 

 

 

 

이 날 아이들 팬이 많았습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나들이 나온 길에 흔치 않은 광경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ㅎㅎ

 

 

 

 

 

 

 

 

 

 

 

 

 

 

 

 

 

 

 

 

 

 

 

 

 

 

 

 

 

아이들을 위한 노래가 딱히 준비된 것은 아니지만,

이매진씨가 즐겨부르던 노래중 피노키오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어여쁜 공주님이 신기한 눈으로 노래를 즐깁니다.

 

 

 

 

 

왕자님도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나 왕자님의 시선은 ......공연에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ㅋㅋ

 

 

 

 

 

ㅎㅎㅎ

 

 

 

 

 

 

 

 

 

 

 

 

 

 

 

 

 

 

 

 

 

 

 

 

 

 

 

 

 

 

 

 

 

 

 

 

 

 

 

 

 

 

 

 

 

 

 

 

 

 

 

 

 

 

 

 

 

 

 

 

 

 

 

 

 

 

 

 

 

 

 

 

 

 

 

 

 

모든 공연이 끝나고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중에 한장 담아봤습니다.

근래 보기드문 파아란 하늘이 오늘 공연만큼 상큼하게 보이네요~~

 

 

 

 

 

 

 

 

서울로 달리는 길은 전혀 막히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긴 연휴기간....분산효과가 있었나봅니다. 다행입니다.^0^

 

게으름에 거의 일주일이 지나 포스팅을 합니다.

하루 하루가 어찌나 바쁘게 돌아가던지 퇴근하면 쓰러져 버리네요 ㅠㅠ

눈떠보면 출근시간이고.....ㅎㅎ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