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금1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만난 싱어송라이터 최민지 해가 기울어갑니다. 남한산성 출사를 가 서울하늘을 온통 담아보려할만큼 2015년 7월 26일 오후의 하늘은 맑디 맑았지요~ 그러나 남한산성 출사 꾸~욱 참고 가까운 한강으로 달려봤습니다. 지인과의 만남이 있었고,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의 서쪽하늘은 암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남한산성 안가길 잘했더군요 ㅎㅎ 하늘을 포기하고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있을 공연을 기다리며 치킨에 소주한잔 기울이는데... 서쪽하늘 끝이 조금씩 붉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리 구입한 소주가 한병 남았는데... 순식간에 자리는 정리되고 둘은 마포대교위로, 나머지 둘은 한강변으로 축지법을 이용 순간이동을 합니다. 순간이동 중에 혹시 없어질 하늘빛을~ 그 잛은 시간에 하늘은 여러가지 흔적을 연출합니다. 언제 생겼는.. 2015. 7.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