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브레송1 사진미학의 거장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흔적(DDP에서) 사진미학의 거장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흔적... '흔적'이라하면 소극적인 느낌이 든다. 실체를 보지 못하고 그림자만 본것을 의미한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사진전을 거의 가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어쩌면 사전적인 이름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을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최근 연말 모임이 여러번 반복되어, 우연히도 같은 장소인 DDP에서 미팅이 이뤄져, 그의 사진 전시가 이곳 DDP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처음 알게된 날은 목적이 레드 장미정원이었기에 다음을 기약했지만, 두번째 브레송과의 만남은 현실적인 문제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기억에 입장료가 13,000원.........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13,000원!! 어쩌면 사진을 하면서 그를 존경하거나, 그의 사진세계가 나와는 장르가 달라 .. 2015. 1.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