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Snap] 캔디드포토 - 스냅사진의 연관성

 

이날은 목표로 삼은 피사체도 없었고,

목표한 장르도 없었고,

딱이 뭘하겠다라는 생각없이

"지인들과 얼굴한번 보는 것"을 목표로 선정되었던.....

장소는 여의도한강시민공원입니다.

 

 

지인들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출두하였지만

막상 손에는 카메라가 들려있었지요~

뭔일?이 있을지 모르기에

목적이 없어도 항상 소지하는 카메라...

그래서 소비자는 휴대성이 좋은 카메라를 찾고,

생산자도 능히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나봅니다.

 

 

목적은 없었으되, 눈앞에 펼쳐진 피사체가 널렸으니 어찌 그냥 지나가리오~~

얼굴만 보자던 지인들 역시 연신 셔터를 누르기 바빴고...

저 역시도 꽤 여려장의 스냅사진을 담아왔습니다. ㅎㅎ

 

 

이날 담아온 캔디드포토Candid Photo중 연광성이 있는 사진 두장을 골라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 이야기는 제가 만들어가도 좋겠지만

보는 이의 몫으로 돌려도 좋을것 같아 별도의 언급을 피할까 합니다.

 

 

 

 

 

 

 

 

 

 

사진은...

사진속의 이야기와

사진이 가지는 느낌을 진사와 보는이가 같이 공감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공감의 폭이 크면 성공한 사진이고,

그 공감이 적으면 자신만의 사진이되는 것이구요~~

 

 

 

 

 

 

 

 

 

 

초상권문제가 되는 사진은 포스팅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