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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2

월미도 갈매기의 추억 월미도를 가본 적인 언제냐고 묻는다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다. 7살 때부터 인천에 약 3년, 그리고 서울에서 약 25년, 그리고 광명에서의 생활 15여년... 늘 인천은 가까운 곳이 있었다. 사진을 취미로 달려가기 만만했던 인천, 그렇게 수없이 많이 출사를 달렸건만, 정작 월미도는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아니 어쩌면 못갔는지도 모른다. 기억이 전혀 나질 않으니... 과거 을왕리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 때 멀리보이는 월미도를 보고 말했었다. "어!! 저기서 배를 타고 여길 왔었는데!! 이제 차를 타고 을왕리를 왔네~~" 아마도 을왕리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고 얼마 안 지나서 을왕리를 갔었나보다. 어찌되었거나 월미도 땅을 분명히 밟아보긴했었는데...도무지 기억이 ㅠㅠ 여튼, .. 2015. 8. 14.
주변부 광량저하로 발생되는 비네팅(Vignetting), 보정으로 즐기자 비네팅(Vignetting)이란? 비네팅은 사진의 가장자리나 네 귀퉁이가 사진의 중앙부보다 어둡게 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카메라 제조업체는 이 비네팅을 없애기위해(최소화하기위해 ...라는 말이 적합하겠네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노력, 아니 미래에도 노력하겠지만 광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비네팅은 주변부 광량저하라는 말과 뜻을 같이하는데... 묘하게도 광학적 특수성에 의해 렌즈 제조메이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잘 이용하면 독특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 플레어현상을 잘 이용하면 멋진 풍경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비네팅현상은 망원렌즈보다는 광각렌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광각렌즈로 주로 촬영하는 풍경의 경우 중앙부와 주변부의 노출의 차..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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