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빛망울1 부처꽃과 보케(빛망울)만들기 예전 송도 출사 때 담아온 사진입니다. 해안을 따라난 길엔 철조망과 나란히 길이 나있는데, 그 길은 군인들만 다닐 수 있는 길이었지요~ 온갖 무성한 이름 모를 풀들과 버려진 플라스틱조각들이 있었고, 비온후 지나간 군용트럭의 바퀴자국의 선명함이 ... 여기저기 고인 물에는 태양에 반사된 빛이 난무했는데~ 군용트럭이 지나간 자리에서 보케가 만들어지고, 빠른 시선으로 그럴싸한 잡초를 물색하던중... 눈에 든 주인공인 부처꽃보다는 보케가 목적이었는데, 사진이 좀 어정쩡합니다. ㅎㅎ 부처꽃의 꽃말은 사람의 슬픔...이랍니다 ^^* 습도가 어마무시하게 높습니다. 더위 떨치시는 건강한 여름되시길.....^^* 2015. 7.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