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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스 이야기

인천국제공항 소경

by 예페스 201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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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모두 SONY A(알파)900 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21세기 수도권 항공운송의 수요를 분담하고 동북아시아의 허브(Hub)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매립하여 1992년 착공하여

8년 4개월만에 총공사비 7조 8,000여 억원이 투입되어 2001년 3월 29일 개항하였다.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어 2001년에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17만 회의 항공기 운항을 통해 2,700만 명의 여객과 170만 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1995년 기본계획에서 공항 인접 동쪽에 배후지원단지와 이주단지를 조성하려던 당초의 계획을 변경하여,

이 일대를 활주로 확장에 대비한 유보지로 남겨두고 공항에서 1.7km 떨어진 영종도 중심부로 이전하였다.

시설은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계류장시설, 항행안전시설, 교통시설 등으로 구분된다.

여객터미널은 체크인 카운터가 270개,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6,400명이다.

화물터미널은 항공기 24대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화물처리능력은 450만 t이다.

계류장 시설은 33만 평으로 항공기 60대를 동시에 계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관제통신시설은 지상 22층 높이의 100m의 관제탑이 설치되었으며,

활주로의 시정거리가 50m인 상태에서도 항공기의 착륙이 가능하도록 계기 착륙시설과 표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영종도 일대는 단독, 주택용지에 6,200여 가구가 건설되어 입주할 예정이며,

공공시설 용지에는 교육시설과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최종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0년 이후에는 활주로 5개로 증대되며,

여객 터미널 규모 114만 6천㎡, 여객수 1억 명, 화물 1,000만 t, 운항 횟수 74만 회(연)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는예기는 인터넷 검색에 널렸구요~~~ㅎㅎ

 

 

 

 

 

 

 

 

 

 

 

사진 목적으로는 처음 가본 인천국제공항~

대체 어디가 어딘지 원.........쩝!!

처음가본 동네를 헤매이는 느낌이랄까.....ㅎㅎ 복잡하더군요~~

워낙에 방대한 건축물이라,

워낙에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지라,

없는 것이 없는,

마치 작은 도시를 연상케합니다.

 

이 작은 도시의 분주함과 그 골목길?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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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한주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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