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페스 이야기

빛으로 그린 맥문동

by 예페스 2014. 8. 24.
728x90









청초한 난처럼 여린 초록으로 봄을


연보라빛 촉으로 나도 꽃이라며 여름을


에메럴드보다도 아름다운 속깊은 열매로 가을을


그리고.......검은 보석으로 한해를...............

































힘찬 한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예페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同化  (4) 2014.09.18
메세나폴리스의 동심  (0) 2014.09.15
두물머리  (0) 2014.08.22
인천국제공항 소경  (0) 2014.08.20
마른 하늘에 날벼락  (0) 2014.08.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