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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밴드죠, 바람종 - 홍대버스킹0416, 홍대입구역8번출구에서 그리 많은 참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세월호인양을 노래하는 홍대버스킹0416은 세월호와 버스킹이 분리되지않은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이곳에서의 버스킹은 원래부터 세월호를 위한 버스킹이었고,세월호를 외침에 있어 버스킹은 항상 있었던처럼 말이지요~혹여 이렇게 느껴짐이 세월호라는 단어에 대한 둔감함을 말함은 아닌지 조심스러워집니다. 2015년 10월 25일오후 4시 16분어김없이 노래가 시작됩니다.언제나 그러했듯이 노란색 리본을 나눠주고노래를 들려주고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서명을 권유합니다.이날도 많은 분들이 작은 볼펜으로 큰 글씨를 써주셨습니다!! 밴드죠바람종이날은 두팀입니다. 많이 찾았던 곳이라 사진이 맨 그 사진입니다.뭔가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해봅니다.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하늘을 향해 치켜세웁.. 2015. 10. 30.
이매진의 라이브콘서트 #16 - 홍대입구역8번출구 '잊지말자0416' 몹시도 추웠던 하루 영하의 날씨가 아님에도 이날은 정말 추웠네요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6분은 "잊지말라0416" 이라는 타이틀로 버스킹이 있습니다. 2014년 4월16일을 의미하는 오후 4시16분~ 홍대거리를 활보?하다가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 도착하니 이미 이매진씨 도착해 있더군요 아래 사진의 모습으로...ㅠㅠ 사회를 맡으신 분도 몹시 추웠던가 봅니다. 표정에 추위가 내려앉았습니다. ㅠㅠ 사회자의 세월호관련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잠시 주변을 스캔합니다. 우리가 기억이 됩시다 우리가 촛불이 됩시다 우리가 치유가 됩시다 "먹고 살아야 한다"는 구차한 변명으로 눈 감지마세요 "지금 편안하고 괸찮다"는 이유로 돌아서지 마세요 당신, 우리들의 아이들이 감당해야 할 미래입니다 "함부로.. 2015. 3. 6.
[홍대입구역 8번출구 버스킹]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6분 - 잊지말자 0416 제목대로 장소는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를 나오자마자 오른쪽 농협앞, 시간은 세월호 사고 당일인 2014년 4월 16일을 기리는 의미에서 오후 4시 16분에,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돌을 던져 잔잔한 파문이 이는 버스킹을, 지나는 예기로 얼핏 들은 적이 있다. 홍대 뮤지션들이 일요일 오후 4시만되면 그 자리를 지키며 동참을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이번에 그 자리를 찾았다. 겨울이 마지막 발악을하는 매우 추운날이었다. 지난 광화문 행사때도 그랬고, 이번 홍대입구역 8번출구 버스킹도 그랬고 목소리가 너무 작다는 생각을 했었다. 얼마나 많은 목소리가 모여야 힘이 될 수 있는지... 우리가 기억이 됩시다. 우리가 촛불이 됩시다. 우리가.. 2015. 3. 5.
0416 세월호, 가장 두려운 것은 잊혀지는 것이다 얼마전부터 공연문화에 좋아취미생활인 사진도 그간 딱이 즐겨하는 장르가 없었는데 조금씩 가닥추림을 해나간다는 생각입니다.서울시청 신청사, 구청사(서울도서관)는 이미 사진을 취미로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다녀갔을 것입니다.저 역시도 여러번을 다녀왔지만, 마침 이날 공연이 시청 시민청에서 열려 시간을 넉넉히 셈하여 구청사에 들러봤습니다.여느때와 매한가지로 건물의 클래식함과 전시된 물건들, 시장실, 그리고 구청사의 공간을 관람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스냅으로 담습니다.한참을 배회하다 유난히 빛나는 노란색을 만납니다.이 때까지도 노란색의 의미를 모르고 시선을 두리번거릴 뿐....... 앗!!!노란색이다.그래~ 세월호다... 잊고있었던 0416, 단원고, 세월호, 노란색, 침몰, 대책..... 꿈을 싣었던 아주 커다란 ..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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