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텀블벅1 텀블벅 후원에 대한 이매진(I:magine)의 선물 오늘 참 기분좋은 날이다. 선물을 받았다. 그것도 내가 좋아 쫓아다니는 가수 이매진으로부터 온 선물이다. 누추한 후원에 그저 답례로 꿀꺽하기에는 지나치게 과하게 느껴져... 기분은 매우 업되었다. 고마움을 가득안고 사진을 찍는데 잊혀진줄 알았던 옛날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89년도로 기억된다. 돈이 궁해 지방으로 노예생활?을 하러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원생들을 레슨하고, 하루하루를 축내고, 스러져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 귀경하기로 결심을한다. 불과 1년만이다. 송별회가 있었다. 그래도 정들었다고 선생하나 보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술도 잘 못먹는데 이날은 술이 좋더라~ 나 역시도 그들에게 정이라는 것을 줬던 모양이다. 그들도 나와 같았는지... 대부분의 원생들이 내게 그 정을 표현했다. 그중.. 2015. 7.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