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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

[SONY A7mk2] 일상의 취미생활 - 남문교회주변에서 취미로 하는 사진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피드백 시켜주는 사진들입니다. 아래의 몇장의 사진은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하여 시간을 때우기위해 찍은 사진이고, 그저 셔터누르는 재미로 찍은 사진입니다. 찍은 때만 알고 잊어버리는 그런 사진 .... 카메라의 메모리카드에 있던 사진을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견?된 사진들~ 잠시나마 나를 당황케 만들었던 사진들~ '응? 이거 언제 어디서 찍은거지?' 그렇습니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재미, 기록하는 재미, 양에 차지는 않지만 나의 생각을 사진에 담아보는 재미... 턱없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잊고 있었던 그날 약속장소가 살포시 떠올라 포스팅해봅니다. 여러분은 사진이 어떤 의미인지요? 사진취미는 인생의 양념입니다 ^^~ 2015. 6. 26.
리시버 마란쯔(Marantz)2285b 마란쯔 2330, 2325과 더불어 최고의 리시버, 이 녀셕을 업어온 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회로가 어떻고 소리가 어떻고.......그런건 잘 모르고 디자인이 너무나 저의 취향이라, 조금 비싼 금액을 불렀음에도 혹시 다른 사람이 채갈까봐 늦은 시간 차를 타고 달려가 업어왔습니다.ㅎㅎ 비록 서브앰프로 사용되고 있지만 가끔 스피커는 메인에 물려 사용되다가 요 근래 몇년동안 전기 한번 제대로 먹질 못하고 먼지만 간식삼아 먹고 있지요 ㅠㅠ 출사를 갈 형편이 못되는 날....., 사진이 생각나 이렇게 담아보니 오디오 입문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결혼전 오디오에 빠져 있을 때는 도무지 용돈이라는 것을 손에 3일 이상 가지고 있질 못했던것같습니다. 월급타는 날은 항상 용산이나 청계천 8가로 퇴근하여 눈.. 201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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