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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대통령3

同化 同 化 ▦▦ ▦▦ ▦▦ ▦▦ 서교동 최규하 대통령 가옥에서.. 2014. 9. 18.
최규하 대통령의 가옥에서 꽤 어두운 실내고, 스토로보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어 셔속확보에 어려움이 많았고, 또한 실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비교적 협소한 실내 공간때문에 삼각대도 쓸 수 없었습니다.다소 흔들린 사진이 있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결코 화려하지않은 외관을 가진 2층집 단독주택이었습니다.건물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아래사진의 무궁화입니다.끈질긴 생명력 덕으로 마침 활짝 핀 무궁화가 있어 카메라에 담고 대문으로 들어갑니다.외부인을 접견하는 공간에도 액자에 무궁화가 곱게 피어 자라고 있었지요~~ 초인종의 디자인이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타임머신을 타고 어린시절로 간 듯......~~저 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놀이도 있었는데, 혹시 서교동에도 제가 왔었나......기억을 더듬어봅니다. ㅎㅎ.. 2014. 9. 14.
청렴, 검소, 절재의 최규하 대통령 서교동 가옥(등록문화제 제413호) 서교동에서 최규하 대통령을 다시 만나다 서교동 최규하 대통령 가옥은 최규하 대통령이 1973년부터 1976년 제 12대 국무총리에 임명되어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그리고 대통령 취임 후 1980년부터 2006년 서거할 때까지 줄곧 거주한 가옥이다. 내부에는 거주 당시의 생활유물들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지정번호 등록문화재 제413호 위치 : 서울 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5길 10(신주소) 1972년 건립 현재 서울특별시 소유로 되어있음(유가족들의 기증) 대통령이 살던 가옥은 1970년대 유행한 미니 3층 주택 서교동 가옥은 1970년대에 주택개량사업으로 양산되던 미니 3층 주택이다. 지하층은 방과 주방 및 차고로 구성되었고, 1.2층은 가운데 거실을 중심으로 좌우에 안방과 응접실, ..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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