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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3

우산이 마치 비처럼 내리는 청계천 모전교 풍경 SNS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세상인지라 패이스북을 즐겨합니다. 지금 알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과거에 알고 지냈으나 연락이 끊겨 잃었던 추억 속의 주인공도, 얼굴을 모르는 사람도,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도, 서로 서로 소통을 할 수가 있으니... 때론 이 패이스북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조그만 화면을 응시하기를 몇시간 ㅎㅎ 얼마전 이 패이스북에 청계천 우산 디스플레이 사진을 누가 올렸지요. 서울시청 시민청앞 우산 디스플레이,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의 우산 디스플레이, 그리고 봄에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 여좌천의 우산 디스플레이...... 등은 워낙 유명세가 있어 너도 나도 담아낸 사진이 많았지만, 청계천의 우산은 처음인듯하여 한번 달릴 것을 다짐했었지요~~ 특이한 점은 우산.. 2015. 10. 1.
[Candid Photo 캔디드 포토] 설 연휴에 다녀온 청계천 신명나게 논다는 예기가 있다. 매우 흥겹게 논다는 예기다. 들은 예기로는 우리민족이 매우 신명나게 잘 노는 민족이라는 예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닌것 같다. 흥겨운 마당에 사진만 찍을줄 알았지, 미소 가득한 저들과 함께 어깨를 덩실거릴 자신이 없다는... 신명 #1 신명 #2 나이도 짐작이 안됩니다. 말을 거의 하지않아 목소리도 모르겠습니다. 그가 누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도 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진하게 화장을 합니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 더불어 사는 세상 백설공주와 그녀의 딸 #1 #2 버스킹 #1 버스킹 #2 연휴가 끝나갑니다. 월요병없는 한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15. 2. 22.
불꺼진 시장 골목길의 끝 어두운 길에 빛의 침입 201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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