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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2

캔디드 포토(Candid photo) - 창덕궁, 창경원에서~ 일전에 캔디드 포토와 스냅 그리고 도촬은 일맥상통한다는 예기를 한적이 있습니다.덧붙여 인물도 풍경이라는 예기도 있듯이 사진에서 인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물론 허락을 받지 못한 사진이 문제가 될수 있다면 삭제되어야 할 것이지만그렇지 않다면 인물도 사진속 풍경의 일부라는 관점에서 과감하게 셔터질을 해봤네요~~ 창덕궁은 사진을 좋아하면서 더러 다녀왔지만 창경궁은 어릴적 창경원 시절에 소풍을 다녀온 기억외에는 근간에 갔다온 기억은 없네요 ㅠㅠ이번 지인들과의 출사 덕분에 창경궁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진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간순서(촬영순서)대로 올립니다.제 사진의 거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창덕궁의 입구입니다.지인이 매표를 하는 동안 셔터질을 해봤습니다.넓은 공간이기에 연인의 단독인터뷰는 쉽지.. 2015. 2. 20.
도심속의 정원 - 창덕궁과 창경궁의 하늘아래 실루엣 창덕궁입니다.오랫만에 지인과 함께 찾았습니다.고궁의 특성상 화려함보다는 가벼운 스냅을 담아오고자했는데 이날따라 유난히 하늘의 실루엣을 많이 담았던 것 같습니다.하늘 사진만 골라 몇장 올려봅니다.(스냅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 여기부터는 창경궁입니다.창경궁은 창경원에서 창경궁으로 바뀐이후에 처음인것 같습니다.아주 어렸을 때 소풍을 창경원으로 간적이 있었지요...그때는 창경원이 가슴아픈 일제의 잔재인지도 모르고 마냥 즐거워했던...ㅠㅠ너무 오랫만에 찾은 탓인지 그 잔재는 없었으나,날씨 탓인지 적막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네요~ 사진이 마치 요즘 날씨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하늘이 많이 칙칙합니다.But, 마음만은 밝디 밝은 빛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명절은 잘 지내셨지요?.......... 201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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