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하 바캉스1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의 '작은 위로' - 시민청 활짝라운지 '지하 바캉스'에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오후의 공연관람은 칼퇴와 지그재그 운전, 그리고 무서운 드래프트 파킹을 해가며 현장에 도착하는... 이날도 같은 경로를 반복하여 어렵게 서울시청에 도착했네요~ 항상 대충이라는 점심메뉴...그마저도 이날은 생략하고 ㅠㅠ 30분짜리 공연을 20분 지각했습니다. 서울시 신청사 지하 4층 엘리베이터에서 잔잔히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걸음을 재촉하고 싶어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뛰어봐야 제자리 걸음만 할 뿐입니다.ㅎㅎ 무대에 도착하니 시민청 활짝라운지 활력콘서트 때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지요! 서울시 시민기획단이 기획한 토요일은 청이좋아 - '지하바캉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때보다 2~3배 많은 관객이 추가로 마련된 객석에 자리잡고 있었고, 여기저기 .. 2015. 8.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