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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준2

홍대아씨 이매진(I:magine)의 롸일락 콘서트(됸쥬, 전찬준, 김도연) 오래되었네요. 홍대 롸일락을 다녀온지가...기억에 의하면 홍대 롸일락은일요일저녁 8시뮤지션 넷입장료 10,000늘 이랬던 것같습니다. 금년 2월에 불핀치, 이지영, 임현정, 그리고 신정우님불핀치, 이지영, 임현정의 노래소리를 들었지만, 시간이 많은 늦은 관계로 신정우의 노래소리는 듣지못하고 서둘러 롸일락의 가파른 계단을 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카메라에 담았던 흑백사진 몇장을 이번 두번째 롸일락방문을 계기로 둘러볼 기회도 가졌습니다. 롸일락의 외부간판의 붉은 이미지, 진한 핑크색이 감도는 색은 그대로 실내에도 적용되어 사진색감을 잡는데 고생을 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아마도 그 색감때문에 사진을 흑백으로 촬영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롸일락의 콘서트 사진은 칼라사진으로 담겨졌네요. 개인적으로 고무적.. 2015. 9. 18.
밴드그릇 전찬준 ... 홍대 카페 롸일락에서 취미는 인생의 양념이다!!내 블로그 이름이다.그리고 취미는 사진이다.사진을 왜 찍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별 할말은 없다.근 10년 DSLR과 생활하면서도 마땅히 근사한 답을 마련하지 못했다.굳이 답변을 하자면 그냥 좋아서~ 직장생활하면서, 토요일도 출근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사진 찍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면 낙인데, 그 일주일에 한번 행사가 있거나 친구에게 전화가 온다거나하면 기다리던 일주일 꽝이되는 한주도 많았다. 시간이 허락하지않아 장거리 촬영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주로 서울과 서울인근 유명출사지로 달리곤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 촬영하기 힘든 여건에서도 이제는 서울 근교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다. 때때로 날씨도 좋은데 이번주는 어딜가지?하고 고민하는 날이 많아졌으니 무지 싸돌아다녔나보다. 디지털 카메라.. 201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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