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전거다리1 시흥시 방산대교에서 바라본 여명(자전거다리) - 암부 디테일 포기각서 정말 오랫만에 새벽에 일어났다.새벽이 되어서야 잠을 청할 수 있었고, 그로부터 약 3시간후에 알람을 맞췄다.잠을 조금 설친 것을 생각하면 거의 잠을 못잤다.너무나도 오랫만이라서인지 조금 설레였다. 원래 가족사진을 거쳐 정물사진, 풍경사진, 야경, 접사, 스냅 ... 등을 두루 섭렵하는 것이 정석이라면,정석대로 잘 지내오다가 버스킹문화로 급선회하여 거의 일년간 버스킹문화에 관한 사진만 찍었다.버스킹 사진이 싫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간 담아오던 풍경사진을 거의 찍어내질 못했다는 말이다.풍경사진의 대표격인 일출과 일몰 ...일출이야 아침잠 많은 탓이기도 하지만,일몰은 주로 일요일에 공연이 있기에(평일에도 있으나 직장인에게는 그림의 떡)일몰시간에 외곽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그러던 와중에 지인에게.. 2015. 10.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