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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그라운드5

싱어송라이터 이매진(I:magine) "Begine Again"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프로젝트팀 원더그라운드 Wonder Ground 가 있었습니다. 각각의 색이 다른 세명의 가수가 만나 새로운 색을 위해 결성?한 팀입니다. 바로 바람종 김도연 이매진...이렇게 세명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원더그라운드는 상반기 성공적 투어를 마치며 충분한 목적달성을 이루어 해체?될 시기에 원더그라운드가 가지는 독특한 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의해 비긴 어게인 'Begine Again' 이라는 타이틀로 또 한번 음악여행을 떠납니다. 그 첫무대가 홍대 언플러그드입니다. 평일 오후의 공연 직장인을 위한 공연은 아니었지요 ㅠㅠ 나름 공연관람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상황을 직시한 이성적인 포기였지 마음 한구석에 꼭꼭 숨어 자리한 감성까지 포기하지는 않았나봅니다. ㅎㅎ 칼퇴... 축지법... 집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 2015. 7. 25.
가수 이매진(I:magine) 라이브콘서트 #22 - 소격동 Radio M 라디오엠 소격동이라는 동네가 서울에 있었던가요? 서울에 40년을 살면서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들어보는 곳이 있었으니... 통인동과 소격동입니다. 통인동과 소격동을 제외하면 모든 동네를 아는지.... 그것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번 소격동 라디오엠에서의 공연이 없었다면 걍 싸잡아서 삼청동으로 알고 있었을 것이고 소격동은 나의 역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동네로 끝날 뻔 했습니다. ㅎㅎ 문화권은 삼청동, 행정구역은 소격동... 뭐 그렇습니다 ~ 라디오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예전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리던 어느날 정독 도서관에서 사진을 담다가 지인의 손에 이끌려 커피한잔 하던 곳, 지하공간은 마치 참소리 박물관처럼 라디오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다양하고 오래된 진공관 라디오들의 전시가 있는 .. 2015. 4. 14.
종로 소격동 'Radio M - 라디오 엠'에서 만난 문화창작팀 '일생' 라디오엠을 두번째 방문합니다.예전 겨울비 내리던 어느날 인사동에서 스냅꺼리를 찾아 헤매이다가 정독도서관을 지나 이곳 라디오엠에서 커피한잔을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1층은 여느 카페와 별다른 점이 없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아주 오래된 빈티지 라디오가 있어 눈호강을 했었지요~단 한대만이라도 가지고 싶은 오래된, 가구같은 라디오... 옛날 오디오 매니아 시절...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진공관 라디오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이곳 주인장도 음악에 조회가 깊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관리가 잘된, 커다란 진공관이 꽂혀 있던 라디오들이 뇌리에서 미쳐 표백되기도 전에 두번째 방문을 합니다. 두번째 방문은 커피한잔이 목적이 아니라 문화창작팀인 '일생'에서 기획한 원더그라운드(Wonder Ground)프로젝트를 만.. 2015. 4. 13.
[동영상] 가수 김도연의 "파스타" - 부천 뜰안에 작은 나무 - 원더그라운드 가수 김도연이라는 이름을 안지는 꽤 되었네요~~ 이매진, 바람종이라는 이름과 항상 같이 언더그라운드가 아닌 원더(Wonder)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뭉쳐다니기 때문입니다. 지난 원더그라운드는 제주도 공연길에 올라 나름 방송매체를 두드리며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적이 있고, 3월말에는 대구 영남쪽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도연씨를 마음만 먹었다면 아마도 훔쳐볼수있는 기회는 많았으나 허락된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다보니, 많은 가수들을 만난다는 것이 나름 부담으로 와닿았었네요 ㅠㅠ 그러나 이번 부천 뜰안에 작은 나무에서의 원더그라운드 콘서트는 김도연이라는 이름 말고, 노래를 통한 김도연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게된 계기가 되었는데..... 그 조금이 좀 쎄더군요 ㅎㅎ 공연이 끝나고 소장용 씨디한장 샀습니다~ 개.. 2015. 3. 16.
부천시 역곡동 "뜰안에 작은 나무 도서관" 뜰안에 작은 나무 도서관이라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매진의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이매진씨와 김도연씨 바람종님 그리고 최영락님의 서로 다른 색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연주여서 오래전부터 예약?이 되어있었네요 ㅎㅎ 공연날짜가 임박해오자, 아는 이없고 가는 길 모르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찾아가야하나 하는 걱정에 인터넷을 활용 검색을 해봅니다. 처음 이곳 뜰안에 작은 나무 도서관은 도서관이라는 타일틀이 말하듯이, 그리고 뜰이라는 공간이 말하듯이 어느정도 규모를 가진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으로는 그 규모가 파악되지 않아 나름 상상을 하며 2015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역곡을 향해 갑니다. 출연자보다 먼저 도착하여 뜰에 잘 정리된 화초의 봄소식을 촬영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1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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