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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6

[20140804] 고추말리기 고추말리기 지난 월요일 휴가 마지막날 둘째 딸아이와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중학생인데 먹을 것만 사주면 쉽게 따라나섭니다.ㅎㅎ 팥빙수 한그릇으로 쇼부보고, 삼각대도 들어달라, 렌즈좀 들고 있어라, 화장실 갔다 올테니 카메라좀 지켜라.......쓸만한 녀석입니다.^^ 관곡지를 몇번이나 다녀왔을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녀왔습니다. 지인과, 가족과, 무엇보다도 나 혼자 다녀온 적이 가장 많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관곡지 즉, 시흥연꽃테마파크를 다녀오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관곡지는 조선 세조때 강희맹선생이 중국에서 새로운 종의 연꽃 씨앗을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시흥 관곡지에 재배를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사실도 많이 알고 계실터~~ 허나 강희맹선생의 묘소를 다녀간 분는 그리 많지.. 2015. 7. 13.
2015년7월4일 시흥연꽃테마파크(관곡지)연꽃 - 이제 가볼만합니다 ^^* 시흥연꽃테마(관곡지)는 이제 출사지라기보다는 잠시 바람 쐬러다녀오는 곳이되었습니다. 그만큼 가깝다는 얘기입니다. 시흥연꽃테마파크를 알게된 것이 벌써 십수년이 지났습니다. 지인과 동행하여 연꽃을 바라보며 참 좋은 곳이라는 기억을... 그리고 다음번에 갈 때는 꼭 카메라를 가지고 가야지했던 곳~ 이곳 시흥연꽃테마파크는 원래 논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최소 십수년은 지났겠지요 ㅎㅎ) 시흥시의 지원을 받아 연꽃재배가 활성화된것같습니다. 이곳은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관곡지가있기 때문입니다. 관곡지는 조선 세조때 강희맹이 중국으로부터 새로운 품종의 연을 들여와 바로 이 관곡지라는 곳에 연꽃을 재배했다고 합니다. 시흥연꽃테마파크가 생기기 훨씬 이전에 이미 관곡지라는 작은 못에 .. 2015. 7. 10.
[20130714] 관곡지 소경 이즈음 관곡지를 간다는 것은 연꽃을 담기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한가지입니다. 연꽃을 담으러 관곡지를 간것이 분명하지요.ㅎㅎ 그러나 연을 담지 못합니다. 연이 눈에 안들어오고 자꾸 장난만 치고 있습니다. ㅎㅎ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진사님들이 진을 치고 있다. 마치 비오는 날의 연을 찍으면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라도 있으려나?.. 지난번 관곡지에 관한 사진 한장 포스팅하면서 방문이 너무 일러 연이 거의 안피었다고 소개한 적있습니다. 그러면서 7월 말경이 절정일것이다... 라고 예견?한적이 있는데 역시 오늘도 최고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 이렇게 여유가 아주 많습니다......쩝!! 벌써 이렇게 다 뜯긴 녀석도 있습니다. 아이와 나들이 나온 한 가족을 멀리서 담아 봤습니.. 2015. 7. 4.
관곡지와 시흥연꽃테마파크 다음의 1번 사진과 2번 사진을 합친 사진이 파노라마로 촬영한 3번 사진입니다. 1번 사진(관곡지라는 연못을 가진 안동권씨 사유지) 2번 사진(연꽃으로 유명하여 진사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시흥연꽃테마파크) 3번 사진(왼쪽이 관곡지가 있는 안동권씨 사유지, 오른쪽 드넓은 곳이 시흥연꽃테마파크) 관곡지를 설명하면서 사진을 이렇게 시작한 이유에 관곡지와 시흥연꽃테마파크를 구분해보고자함입니다. 우리는 연꽃 혹은 연꽃을 찾을 위치 혹은 그 정보를 검색할 때 흔히 '관곡지' 이렇게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는 정작 사진을 담고자 찾아가는 곳은 시흥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고, 그 곳이 관곡지인줄 잘못알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아, 관곡지와 시흥연꽃테마파크의 구분을 두고자 1번 사진과 2번 사진을 구분하여 촬영해 봤습니다. 관곡지.. 2014. 8. 6.
관곡지 - 시흥연꽃테마파크 매년 10여회 가녀오던 관곡지였는데 금년에는 잦은 단체출사가 있어서였는지 두번밖에 다녀오질 못했네요 ㅠㅠ 이번이 아마도 금년 마지막 관곡지 출사가 될듯싶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어 연꽃보다는 주변 분위기 담는데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ㅎㅎ 연꽃 감상을 위해 방문하셨다면 죄송~~~~~~ㅎㅎ 즐거운 주말 만드세요~~~~~^^* 2014. 7. 25.
관곡지 이모저모 지난일요일 관곡지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유명 출사지가 인천대교 전망대, 소래습지생태공원, 시흥갯벌생태공원 그리고 사진에서 보실 관곡지입니다. 관곡지는 우리네 진사에게 마치 연꽃을 담기위한 장소로 알려질 만큼 연꽃으로 유명합니다. 간혹 시흥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를 혼동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찾아가시는 길은 네이버 지도를 참고(전글에 있습니다)하시고 네비게이션에 관곡지라고 치시면 안내해 줄겁니다.^^ 수 없이 많은 뷰파인더가 현재의 연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ㅎㅎ 착륙준비 중인 벌~ 또 다른 연입니다. 코스모스1 코스모스2 양귀비1 요 녀석 이름이 가물 가물.....알려주시면 감사~!! 나름 어렵게 찾은 수련입니다. ㅎㅎ 마침 손님이 찾아드는 모습이네요~~ 양귀비2 우리는 이름을 모르면 잡초라고.. 201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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