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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매진3

시민청예술가 싱어송라이터 이매진과의 우연한 만남 참 이상합니다. 1년전에도 그랬고, 1년이 지난 이날도 그랬어요~ 두번다 우연히 만났다는 겁니다. 메세나폴리스를 아십니까? 메세나폴리스는 합정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인데 주변 조형물과 우산 디스플레이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제겐 노리는 피사체가 되었고 실제로 여러번 다녀왔었지요~ 지인과 함께 세번째 출사를 갔던 날이었을 겁니다. 사진을 모두 담아내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가던 중 메세나폴리스 야외공연장에서 새어나오는 노래소리에 잠시 들러본다는 것이 공연이 끝날 때까지 앉아 있었던 기억이~~ (yepes.tistory.com/115) 정말 우연히 만난 뮤지션 이매진씨였지요! 가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버스킹, 가수 .... 등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오다가 우연한 그 만남이 지난.. 2015. 10. 4.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의 '작은 위로' - 시민청 활짝라운지 '지하 바캉스'에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오후의 공연관람은 칼퇴와 지그재그 운전, 그리고 무서운 드래프트 파킹을 해가며 현장에 도착하는... 이날도 같은 경로를 반복하여 어렵게 서울시청에 도착했네요~ 항상 대충이라는 점심메뉴...그마저도 이날은 생략하고 ㅠㅠ 30분짜리 공연을 20분 지각했습니다. 서울시 신청사 지하 4층 엘리베이터에서 잔잔히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걸음을 재촉하고 싶어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뛰어봐야 제자리 걸음만 할 뿐입니다.ㅎㅎ 무대에 도착하니 시민청 활짝라운지 활력콘서트 때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지요! 서울시 시민기획단이 기획한 토요일은 청이좋아 - '지하바캉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때보다 2~3배 많은 관객이 추가로 마련된 객석에 자리잡고 있었고, 여기저기 .. 2015. 8. 30.
싱어송라이터 이매진(I:magine)의 첫 단독 콘서트 -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목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습니다. 라이브 콘서트는 들어가야하는데... 가수 이매진? 싱어송라이터 이매진? 홍대아씨 이매진? 아니야... 가장 중요한 단어는 첫 단독 콘서트... 그래도 장소는 들어가야지? 결국 평이하게 "싱어송라이터 이매진(I:magine)의 첫 단독 콘서트 -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라고 했네요~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을 25번째 만납니다. 24번째까지는 더불어 콘서트였다면 이번 서울시청 시민청의 바스락홀 콘서트는 그녀만을 위한 독무대였지요~ 그니까... 첨부터 끝까지 이매진의 노래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중간에 게스트 김세형씨의 무대가 있었고, 그 또한 우정어린 우정출연이었기에 첫 단독 콘서트를 빛나게 해줬지요 ㅎㅎ 2015년 5월 1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 201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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