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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3

[동영상] 신촌 유플렉스앞 명물거리 쉼터의 버스킹 - THE PAINT(더 페인트) 살인적인 추위였다. 이미 해는 지고 기온은 떨어지고 바람은 불고..... 열정하나만으로 추위를 이기며 음악을 들려준 더 페인트(THE PAINT)입니다. 끝에 동영상 추가합니다. 설마....하는데 음악은 시작되었습니다....^^ 둘은 커플이라고 소개합니다. 햇살이 조금만이라도 살아있었다면 보는 이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했을 듯 싶습니다. 꽁꽁 동여맨 옷깃에서 안도감을 느낍니다. 그들의 뒷모습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두분...행복하세요~~ 편집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겨울이 더 따뜻하다면 이해되십니까? 2014. 12. 17.
가수 이매진(I:magine) 라이브콘서트 #4 - 신촌 유플렉스앞 명물쉼터(서울거리아티스트 아트데이) 벌써 네번째 만남입니다.짧은 시간 아주 푸~욱 빠졌습니다. 첫번째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http://yepes.tistory.com/115)였고두번째가 신도림역 열린예술극장(http://yepes.tistory.com/132)세번째가 어린이대공원앞 광진광장(http://yepes.tistory.com/140),그리고 신촌의 유플렉스앞에서 또한번 가수 이매진을 만나네요~ 네번째 만남이지만 이번 신촌 공연이 오프닝을 맞이한 첫 공연입니다.이상하게 일찍 도착하고도 정확한 위치조정에 실패하여 지각아닌 지각을 했었드랬었지요 ㅎㅎ이번에도 일찍 도착하고 지각하는 일이 생길까봐,우플렉스 앞에서 명물쉼터를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아무도 모른다는.....헐~~내심 불안해집니다.무.. 2014. 11. 5.
신촌거리에서 만나는 스냅 가수 이매진의 공연을 매번 지각아닌 지각을 하는 바람에 오늘은 조금 서둘러 나갑니다. 도착하고 시간이 좀 남습니다. 간만에 발을 딛는 신촌이고, 간만에 두리번거리는 여유가 그저 즐겁기만합니다. 온통 젊은이들로 가득찬 신촌의 어느 거리... 흰머리 희끗거리며 그들의 신선한 장면을 빠르게 스캔합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차없는 거리에 들어섭니다. 신촌의 자존심, 홍익문고 앞을 지나갑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보던 그 피아노가 안구를 관통합니다. 잠시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범상치 않은 선율을 들려준 그 남자 피아니스트 ......누군지 궁금해집니다. 이동해야하는데 자꾸만 고개를 돌려 아직도 연주를 하고 있는지 의미없는 확인을 합니다. 공연장소에 도착하였으나 이매진의 공연은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어, 맛나게 담배한대 .. 201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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