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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시간공장2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만난 뮤지션들 - 박성하, 문선수, 이매진 평일공연도 환영합니다. 이젠 ...주말에 공연이 많았던 시절,직장생활하는 제게는 평일공연은 참 난감한 공연소식이었지요.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선택의 상황에서 고민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를 여러번,하지만 그런 상황의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었지요~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이 없기를 여러달,이젠 평일이고 주말이고가 없지요! ㅎㅎㅎ 그나마 다행입니다.퇴근시간에 달려가도 공연을 놓치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 콘서트홀이 있었으니 ...바로 신림동 시간공장입니다.시간공장 공장장님을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눠보니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의 퇴근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마련한 시간 - 저녁 8시!콘서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늦은 시각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지만,달려가야하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약간의 여유까지도 부릴 수 있는 시간이어서.. 2016. 4. 16.
싱어송라이터 김도연의 단독콘서트(신용남, 김정기) -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시간공장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 시간공장의 방문은 홍대입구역8번출구 홍대버스킹 세월호 집회때 만났던 시간공장 공장장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쉽지않은 일에 출사표를 던진 그가 자랑스럽기도하고 작으나마 응원의 눈길을 주기위한 방문이었다. 짧은 시간 공장?의 전경을 둘러봤고, 뮤지션의 음악을 모두 듣지도 못하고 허겁지겁 집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시간공장 공장장의 포부와 그의 삶을 엿볼수 있을 정도의 시간으로서는 충분했다. 주로 시간공장의 생산현장을 담은 사진은(http://yepes.tistory.com/450)에 이미 포스팅했기에 이번 방문때는 추가적인 사진은 피했고, 이번엔 지난번 포스팅과는 다르게 뮤지션 위주의 사진을 포스팅했다. 무엇보다 시간공장의 건재함과 조금씩 채워져가는 객석이 홍.. 201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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