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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공장4

[문소리] 소리내 밴드 -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가수 문소리를 언제봤는지, 이번이 몇번째 만나는 공연인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한가지 분명한 것은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공연이 있다길래 한번 들렀는데,시간이 지나도 어느 누구하나 나타나질 않았던 ... 나중에 알고보니 그날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ㅠㅠ 가까운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평일 공연공지가 페북에 올라옵니다.퇴근후 식사를 하고 달려도 당도할수 있는, 넉넉한 공연시작 시각 8시.평일에 공연을 하면 나처럼 직장 댕기는 사람들이 접근차단될까봐시간공장 공장장과 뮤지션의 배려로 꽤나 늦춰진 공연시작 시각 8시! 여유있는 시간에 여유를 더했지요~아예 집에들러 저녁식사하고 차를 몰아 신림동을 향합니다.하지만 이점은 알아야합니다.신림동 시간공장 앞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차도를 따라 공영.. 2016. 5. 6.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만난 뮤지션들 - 박성하, 문선수, 이매진 평일공연도 환영합니다. 이젠 ...주말에 공연이 많았던 시절,직장생활하는 제게는 평일공연은 참 난감한 공연소식이었지요.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선택의 상황에서 고민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를 여러번,하지만 그런 상황의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었지요~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이 없기를 여러달,이젠 평일이고 주말이고가 없지요! ㅎㅎㅎ 그나마 다행입니다.퇴근시간에 달려가도 공연을 놓치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 콘서트홀이 있었으니 ...바로 신림동 시간공장입니다.시간공장 공장장님을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눠보니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의 퇴근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마련한 시간 - 저녁 8시!콘서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늦은 시각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지만,달려가야하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약간의 여유까지도 부릴 수 있는 시간이어서.. 2016. 4. 16.
싱어송라이터 김도연의 단독콘서트(신용남, 김정기) -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시간공장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 시간공장의 방문은 홍대입구역8번출구 홍대버스킹 세월호 집회때 만났던 시간공장 공장장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쉽지않은 일에 출사표를 던진 그가 자랑스럽기도하고 작으나마 응원의 눈길을 주기위한 방문이었다. 짧은 시간 공장?의 전경을 둘러봤고, 뮤지션의 음악을 모두 듣지도 못하고 허겁지겁 집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시간공장 공장장의 포부와 그의 삶을 엿볼수 있을 정도의 시간으로서는 충분했다. 주로 시간공장의 생산현장을 담은 사진은(http://yepes.tistory.com/450)에 이미 포스팅했기에 이번 방문때는 추가적인 사진은 피했고, 이번엔 지난번 포스팅과는 다르게 뮤지션 위주의 사진을 포스팅했다. 무엇보다 시간공장의 건재함과 조금씩 채워져가는 객석이 홍.. 2016. 2. 9.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 - 시간공장(TIME FACTORY) " 과거의 재료로 현재를 깎아 미래를 만든다. 시간공장은 2015년 7월 '과거의 재료로 현재를 깎아 미래를 만든다' 를 바탕으로 4명의 청년들이 만든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많은 공간들과의 차별을 추구하기 위해 시간공장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로는 장아을 찾아 방황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고,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네크워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기위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시간공장은 바쁜 일상과 각박한 세상 속에 점점 획일화되어가는 문화 컨텐츠를 넘어서 신선하고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는 기획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길거리에서 만난 친구를 만나러간다." 이름 석자와 겨우 아는 얼.. 201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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