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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3

인천대교 일몰 출사포인트 - 인천대교전망대 서울에서 가까운 일몰 포인트? 저는 주저 없이 인천대교 일몰을 선택합니다. 여러번의 출사가 이어지다 보니 조금은 식상하기도 하지만, 하늘은 언제 어떻게 우리네 진사에게 선물을 할지 모르기에 요즘도 틈만 나면 달려가는 곳이 인천대교 전망대입니다. 이 포인트는 진사보다도 일반인이 디카나 핸드폰으로 실루엣을 담아가는 장소일 정도로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진 포인트입니다. 이름도 인천대교 전망대이고 인천대교를 바라보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 송도에서 주경을, 인천대교에서 노을을, 그리고 다시 송도로 가서 야경을 담았던 적이 참 많습니다. 그만큼 꺼리가 많다는 예기이기도 합니다.ㅎㅎ 이곳이 인천대교 일몰을 담기에 그저그만이면서도 한가지 문제가 삼각대를 고정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어두워지기 시.. 2014. 8. 24.
불타는 송도(야경촬영팁) 불타는 송도 도심의 야경을 담는데 있어 송도만한 곳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고층빌딩이 많고 시야가 확보되고 현대식 건물에서 빛나는 빛이 화려하여 야경을 담기에 참 좋은 도시라 생각됩니다. 야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야경 촬영 방법에 대해 간단히 예기해 볼까합니다. 내용은 초보적인 수준이긴하나 고수가 되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고수님들은 과감히 패스하시길......ㅎㅎ 1. 삼각대 필수 요즘 손뻘방(바디손떨방, 렌즈손떨방)이 좋아졌다고하나 장노출 야경의 경우 보통 5초가 넘어가므로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삼각대는 한방에 가라는 예기가 있습니다. 내가 초보니까 난 형편이 부족하니까...라는 이유로 저렴한 것을 구입하면, 결국 출혈이 크지.. 2014. 7. 28.
[송도 야경] 미추홀 포인트 포인트라는 것이 그렇더군요 멋진 사진이 탐이나 그 장소 그 빛을 기억하고 모방샷, 복사본을 위해 수소문 끝에, 그리고 검색 신공을 발휘하여 결국 그 장소, 포인트를 알아냅니다. 충분한 준비 끝에 뜻이 맞는 진사와 함께 동행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 포인트를 찾기위해 고생을 하기도 하고, 관리자와 실갱이를 하기도 합니다. 어찌 어찌하여 가서 찍어보면 인터넷에 포스팅된 멋진 사진보다 더 나아 보이기 어렵습니다. 그야 그럴것이 모방이기 때문이지요~~ 제 아무리 모창을 잘해도 모창은 모창으로 끝나는 법이지요~~사진은 발로 찍는다고 하지요? 그만큼 자신의 발품을 팔아 발굴한 포인트가 창의적이고 진정 사진으로써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미추홀 옥상에 올라 매직아워를 기다리며 멀리 해떨어지는 모습..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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