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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3

[20130817] 인간의 손에의해 탄생한 송도 센트럴파크의 자연 또 송도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멀리 갈 형편도 안되고 가까운 주변은 벌써 몇번씩 갔다왔고..... 빠르게 변모해가는 송도는 갈때마다 새로움이 가득 - 송도를 부담없이 찾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도시가 성장하면서 많은 부분 자연을 잃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적 예는 참으로 많았던 것같습니다. 그러나 송도는 신이 만든 자연과 인간이 만든 자연이 잘 어루러져 공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사진 몇장으로 '송도의 자연'스러움을 증명해 보일까 합니다.ㅎㅎ 공교롭게도 세로사진만 담았습니다. 월요병없는 월요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2015. 7. 12.
불타는 송도(야경촬영팁) 불타는 송도 도심의 야경을 담는데 있어 송도만한 곳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고층빌딩이 많고 시야가 확보되고 현대식 건물에서 빛나는 빛이 화려하여 야경을 담기에 참 좋은 도시라 생각됩니다. 야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야경 촬영 방법에 대해 간단히 예기해 볼까합니다. 내용은 초보적인 수준이긴하나 고수가 되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고수님들은 과감히 패스하시길......ㅎㅎ 1. 삼각대 필수 요즘 손뻘방(바디손떨방, 렌즈손떨방)이 좋아졌다고하나 장노출 야경의 경우 보통 5초가 넘어가므로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삼각대는 한방에 가라는 예기가 있습니다. 내가 초보니까 난 형편이 부족하니까...라는 이유로 저렴한 것을 구입하면, 결국 출혈이 크지.. 2014. 7. 28.
[송도 야경] 미추홀 포인트 포인트라는 것이 그렇더군요 멋진 사진이 탐이나 그 장소 그 빛을 기억하고 모방샷, 복사본을 위해 수소문 끝에, 그리고 검색 신공을 발휘하여 결국 그 장소, 포인트를 알아냅니다. 충분한 준비 끝에 뜻이 맞는 진사와 함께 동행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 포인트를 찾기위해 고생을 하기도 하고, 관리자와 실갱이를 하기도 합니다. 어찌 어찌하여 가서 찍어보면 인터넷에 포스팅된 멋진 사진보다 더 나아 보이기 어렵습니다. 그야 그럴것이 모방이기 때문이지요~~ 제 아무리 모창을 잘해도 모창은 모창으로 끝나는 법이지요~~사진은 발로 찍는다고 하지요? 그만큼 자신의 발품을 팔아 발굴한 포인트가 창의적이고 진정 사진으로써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미추홀 옥상에 올라 매직아워를 기다리며 멀리 해떨어지는 모습..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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