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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7

부처꽃과 보케(빛망울)만들기 예전 송도 출사 때 담아온 사진입니다. 해안을 따라난 길엔 철조망과 나란히 길이 나있는데, 그 길은 군인들만 다닐 수 있는 길이었지요~ 온갖 무성한 이름 모를 풀들과 버려진 플라스틱조각들이 있었고, 비온후 지나간 군용트럭의 바퀴자국의 선명함이 ... 여기저기 고인 물에는 태양에 반사된 빛이 난무했는데~ 군용트럭이 지나간 자리에서 보케가 만들어지고, 빠른 시선으로 그럴싸한 잡초를 물색하던중... 눈에 든 주인공인 부처꽃보다는 보케가 목적이었는데, 사진이 좀 어정쩡합니다. ㅎㅎ 부처꽃의 꽃말은 사람의 슬픔...이랍니다 ^^* 습도가 어마무시하게 높습니다. 더위 떨치시는 건강한 여름되시길.....^^* 2015. 7. 29.
[20130817] 인간의 손에의해 탄생한 송도 센트럴파크의 자연 또 송도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멀리 갈 형편도 안되고 가까운 주변은 벌써 몇번씩 갔다왔고..... 빠르게 변모해가는 송도는 갈때마다 새로움이 가득 - 송도를 부담없이 찾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도시가 성장하면서 많은 부분 자연을 잃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적 예는 참으로 많았던 것같습니다. 그러나 송도는 신이 만든 자연과 인간이 만든 자연이 잘 어루러져 공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사진 몇장으로 '송도의 자연'스러움을 증명해 보일까 합니다.ㅎㅎ 공교롭게도 세로사진만 담았습니다. 월요병없는 월요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2015. 7. 12.
빛을 기다리는 마음 아직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다 가로등도 켜지지않았고, 주탑 역시도 불이 켜지지 않았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붉은 태양은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을 것이다 세상의 빛은 그렇게 자연의 빛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빛으로 바뀌어간다 짧은 이 순간 심장박동수가 급하게 올라간다 ▦ ▦ ^^~ 2015. 6. 29.
[인천 가볼만한곳] 송도 중앙공원(센트럴파크)에서 이종교배 테스트를~ 간만에 송도를 다녀왔습니다.지인과 어렵게 결정한 출사지입니다.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갈수있는 출사지의 선택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물론 송도를 처음간것은 아닙니다.수없이 다녀왔고 수없이 많은 사진을 담아날랐지만 딱이 그럴싸한 출사지는 없었습니다.다만 출사지가 정해지고 나서 송도라면 새로 구입한 어댑터와 함께 마운트된 캐논 50mm F1.4의 성능 테스트 장소로는 부족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디 : SONY A7mk2어댑터 : ELVA CANON FD - NEX렌즈 : CANON FD 50mm 1:1.4 S.S.C촬영 모드 : A (조리개 우선 반자동)초점모드 : MF조리개 : 모름(감으로 선택)감도 : ISO 100 우선 캐논 렌즈가 AF가 되질 않습니다. 즉 접점이 없어 정보를 바.. 2015. 1. 10.
[인천 가볼만한 곳] 송도 이야기 - 송도 센트럴파크 사진으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 - 송도 이야기 ▦▦ ▦▦ ▦▦ ▦▦ 시간을 낚는 태공님 ▦▦▦▦ 인천대교 ▦▦▦▦ 한없다...함은? ▦▦ ▦▦ CANDID PHOTO ▦▦ ▦▦ 송도에서는 RC도 가족의 행복이다 ▦▦ ▦▦ 빛 ▦▦ ▦▦ 마치 화분처럼 보이는 작은 섬 ▦▦ ▦▦ 송도는...........^^ ▦▦ ▦▦ 송도는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공간이다. 2014. 9. 24.
불타는 송도(야경촬영팁) 불타는 송도 도심의 야경을 담는데 있어 송도만한 곳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고층빌딩이 많고 시야가 확보되고 현대식 건물에서 빛나는 빛이 화려하여 야경을 담기에 참 좋은 도시라 생각됩니다. 야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야경 촬영 방법에 대해 간단히 예기해 볼까합니다. 내용은 초보적인 수준이긴하나 고수가 되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고수님들은 과감히 패스하시길......ㅎㅎ 1. 삼각대 필수 요즘 손뻘방(바디손떨방, 렌즈손떨방)이 좋아졌다고하나 장노출 야경의 경우 보통 5초가 넘어가므로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삼각대는 한방에 가라는 예기가 있습니다. 내가 초보니까 난 형편이 부족하니까...라는 이유로 저렴한 것을 구입하면, 결국 출혈이 크지.. 2014. 7. 28.
[송도 야경] 미추홀 포인트 포인트라는 것이 그렇더군요 멋진 사진이 탐이나 그 장소 그 빛을 기억하고 모방샷, 복사본을 위해 수소문 끝에, 그리고 검색 신공을 발휘하여 결국 그 장소, 포인트를 알아냅니다. 충분한 준비 끝에 뜻이 맞는 진사와 함께 동행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 포인트를 찾기위해 고생을 하기도 하고, 관리자와 실갱이를 하기도 합니다. 어찌 어찌하여 가서 찍어보면 인터넷에 포스팅된 멋진 사진보다 더 나아 보이기 어렵습니다. 그야 그럴것이 모방이기 때문이지요~~ 제 아무리 모창을 잘해도 모창은 모창으로 끝나는 법이지요~~사진은 발로 찍는다고 하지요? 그만큼 자신의 발품을 팔아 발굴한 포인트가 창의적이고 진정 사진으로써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미추홀 옥상에 올라 매직아워를 기다리며 멀리 해떨어지는 모습..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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