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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준2

[문소리] 소리내 밴드 -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가수 문소리를 언제봤는지, 이번이 몇번째 만나는 공연인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한가지 분명한 것은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공연이 있다길래 한번 들렀는데,시간이 지나도 어느 누구하나 나타나질 않았던 ... 나중에 알고보니 그날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ㅠㅠ 가까운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평일 공연공지가 페북에 올라옵니다.퇴근후 식사를 하고 달려도 당도할수 있는, 넉넉한 공연시작 시각 8시.평일에 공연을 하면 나처럼 직장 댕기는 사람들이 접근차단될까봐시간공장 공장장과 뮤지션의 배려로 꽤나 늦춰진 공연시작 시각 8시! 여유있는 시간에 여유를 더했지요~아예 집에들러 저녁식사하고 차를 몰아 신림동을 향합니다.하지만 이점은 알아야합니다.신림동 시간공장 앞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차도를 따라 공영.. 2016. 5. 6.
[동영상] 소리내밴드(싱어송라이터 문소리)의 "붉은노을" "미치겠어" 카메라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사진만 촬영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그간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어 버릴 것은 버리고 쓸만한 것은 하드디스크에 보관하고 있지만, 영상은 손에 꼽을 정도며, 내게 영상은 취향이 아닐뿐더러, 카메라에 동영상 녹화버튼을 없애고 차라리 가격을 다운해 달라고 했던 적이 불과 몇년 전이다. 그렇게 스틸사진만 찍다가 갑작스레 만나게된 공연문화 ... 사람을 찍어본 적도 없고 대중가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잠시 지나치는 피사체가 될줄알았다. 허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공연사진의 비중은 커가기만하고 급기야 내 사진의 중요한 피사체로 자리매김을 해버렸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 일요일을 아낌없이 공연문화 - 주로 버스킹 - 투자?해버린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부터 공연현장의 현장감.. 201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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