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새우깡1 새우깡에 길들여진 제부도 갈매기 강아지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둘기도 이제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천적이 없습니다.심지어 요즘은 참새도 사람이 지나가면 날아가지 않고 슬슬 피하기만합니다.까치도 매한가지입니다.날짐승들이 날개가 퇴화되어갑니다. 공원의 물가에 물고기들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부스러기를 먹고자라서인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물고기가 모입니다.도망은 커녕 입을 쩍 벌리고 물밖으로 나오려합니다. 제부도를 찾았습니다.그리고 그 곳에서 새우깡에 길들여진 갈매기를 보고 사진을 찍습니다.새우깡을 하늘 높이 던져주는 사람들 덕에 날아가는 새를 찍었다는 기쁨을 비교적 쉽게 맛볼수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비둘기는 날개를 사용할줄 모르게 될것같습니다.참새도 마찬가지고 ...더 나아가.. 2014. 10.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