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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5

신림동 시간공장에서 만난 뮤지션들 - 박성하, 문선수, 이매진 평일공연도 환영합니다. 이젠 ...주말에 공연이 많았던 시절,직장생활하는 제게는 평일공연은 참 난감한 공연소식이었지요.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선택의 상황에서 고민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를 여러번,하지만 그런 상황의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었지요~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이 없기를 여러달,이젠 평일이고 주말이고가 없지요! ㅎㅎㅎ 그나마 다행입니다.퇴근시간에 달려가도 공연을 놓치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 콘서트홀이 있었으니 ...바로 신림동 시간공장입니다.시간공장 공장장님을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눠보니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의 퇴근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마련한 시간 - 저녁 8시!콘서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늦은 시각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지만,달려가야하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약간의 여유까지도 부릴 수 있는 시간이어서.. 2016. 4. 16.
박성하 정규앨범 발매공연 쇼케이스 - 홍대 프리즘홀(권우유, 문선수 밴드) 박성하 정규앨범 발매공연 쇼케이스 2015년 11월 22일 6시 30분 홍대 프리즘 라이브홀 가수 박성하를 안지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금년 봄,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근처 라디오가가에서 공연을 할 때 처음보고, 그의 아지트 문래동 문래문화살롱에서 여러번 본 것을 이유로 패이스북 친구가 되었네요~ 많은 노래를 접한 것도 아니고, 한 곡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 노래가사를 외운 것도 아닌데, 패이스북에 공연공지가 게시될 때부터 '갈수 있을까?'를 수없이 되뇌었습니다. 결국 전날 새벽에 모두 잠든 밤을 이용, 예약에 성공합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공연을 예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뭐가 그리 복잡한지 원~~ ㅎㅎ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었지요. 홍대에 일찍가려고 부지런을 떤것이 아니고, 홍대에 제때 가려면 .. 2015. 11. 26.
문래동 문래문화살롱에서 만난 뮤지션 - 소리내 박성하 이매진 박명규 문래동....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지요~ 철(Fe).....! 실제로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철재상으로 유명합니다. 간혹 사진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출사지 물색중 가깝고, 느낌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문래동이 거론되곤 했지요. 그러나 단 한번도 문래동의 출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름 묻은 장갑, 용접봉의 강한 빛, 뒷모습의 남루한 작업복, 어둠 속에 먼지쌓인 작업등, 길거리에 나뒹구는 자재, 기름묻은 콘크리트 틈에서 자라나는 처절한 잡초 ....... '문래동'하면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놓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지요~ 패이스북에 공지가 떴습니다. 'FLY SPACE(플라이엔터테인먼트)'주관으로 '문래문화살롱'에서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의 공연이 있다고..... 메르스라는 독감의 일종 .. 2015. 6. 28.
20150426 합정동 라디오가가에서 만난 Falling in Acoustic Vol.2 (박성하, 김형섭, 권우유, 이매진) 얼마전 소격동 라디오엠에서 잘 짜여진 이야기같은 공연을 접하고는 인디가수들의 또다른 장르를 보는 것 같아 사진찍는 재미를 느끼고 있던 차에 또 다시 '라디오'가 들어가는 장소에서 이매진씨의 공연이 있다고 하니 '라디오'를 져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거금들고 합정동으로 향합니다. 주최측에서 예매 선착순 30명에게 고급와인을 준다기에, 현매 1등에게는 혹시 와인을 안주나 싶어 일찍 도착하였건만 혹시나는 역시나더군요~ #@$#*어^#%^라는 복잡한 이유때문에 예매를 하지 못하고 웃돈 얹어 관람을 해야했고, 더불어 고급 와인까지 포기해야하는 아픔을...ㅎㅎㅎ 그러나 라디오가가에서의 Falling in Acoustic 공연은 모든 것을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었지요~~ Falling in Acoustic .. 2015. 5. 5.
가수 이매진(I:magine) 라이브콘서트 #23 - 합정동 라디오가가(Falling in Acoustic) 2주만의 만남입니다.그리고 약 8개월만에 합정이라는 공간에서의 재만남이기도 합니다. 작년 9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약 8개월만에 23번째 만남을 갖습니다.가수와 팬이라는 관계로 공연이 있을 때 찾아다니는 만남이었고, 그 공연모습을 꼭 담아와서는 포스팅하기를 23번째입니다. 사진이라는 취미가 시작되면서 동호회도 조직하고, 나름 출사지도 찾아다니며 풍경과 스냅을 주로 촬영했습니다.바쁜 직장생활덕?에 취미생활은 일요일이나 조금 일찍 퇴근하는 토요일에 이루어졌는데,이매진씨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이 있으면 출사는 포기하고 우선적으로 이매진씨 공연에 시간을 배정... 즉, 갈수 있는 공연은 모두 갔었네요~~ 덕분에 가수와 팬이 조금 친해지기?까지 발전되었지요. 캬~~.. 201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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