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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2

이야기가 있는 사진(스냅사진에 제목붙이기) 올림픽 공원으로의 출사는 이번이 두번째인가보다.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가 작년 4월이었고 그 유명한 나홀로나무,일명 왕따나무를 카메라에 담고자함이었다.그 날 담아왔던 몇장의 사진, 아직도 기억이 난다.천국과 지옥을 넘나들었던 사진 4장한 지인으로부터 '이것도 사진이나?'는 식의 최악의 평을 듣는 암울했던 날이 있었는가하면,내가 의도한 이야기를 99%이해해주는 이가 있어 "그래!! 아직은 사진 찍을만하다" 했던 달짝지근한 추억이..... 이번 두번째 올림픽공원 출사를 계기로 그 때 사진을 살짝 들춰봤다.http://yepes.tistory.com/56 두번째 올림픽공원 출사의 목적은 나홀로나무를 담고자함은 아니었다.내가 좋아하는 스냅을 담고자 가벼운 셔터질로 시작했다.예전처럼 사진에 목숨걸지는 않는다.남들이.. 2015. 10. 21.
올림픽공원(올팍)의 나홀로나무(왕따나무) 올림픽공원에 관련하여~ 1. 몽촌토성역 1번출구 2. 세계평화의 문 3. 왕따 나무 4. 나홀로 나무 5. 1988년올림픽 6. 올림픽대로 7. 올팍 8. 잠실 9. 서울 송파구 방이동 10. 롯데월드 11. 석촌호수 12. 삼전도비 . . . 아무리 생각해도 더이상은 떠오르지 않는다. 서울에 산지 40년이 넘어간다. 그동안 뭐하며 살았는지 아직 63빌딩을 오른적이 없다. 명절때 대구에서 어르신이나 사촌들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서울구경좀 시켜달라고 한다. 멍~~ 서울구경? 어딜 가고 싶은데....? 하고 물으면 창경원, 남산, 63빌딩.....어떨땐 대우빌딩....헐~~ 나도 안가봤는데 ....하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는 표정으로 날 쳐다본다.ㅎㅎ 이 때 내가 하는말은 나 대구가면 팔달산 구경좀 시켜주.. 201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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