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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일락4

홍대아씨 이매진(I:magine)의 롸일락 콘서트(됸쥬, 전찬준, 김도연) 오래되었네요. 홍대 롸일락을 다녀온지가...기억에 의하면 홍대 롸일락은일요일저녁 8시뮤지션 넷입장료 10,000늘 이랬던 것같습니다. 금년 2월에 불핀치, 이지영, 임현정, 그리고 신정우님불핀치, 이지영, 임현정의 노래소리를 들었지만, 시간이 많은 늦은 관계로 신정우의 노래소리는 듣지못하고 서둘러 롸일락의 가파른 계단을 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카메라에 담았던 흑백사진 몇장을 이번 두번째 롸일락방문을 계기로 둘러볼 기회도 가졌습니다. 롸일락의 외부간판의 붉은 이미지, 진한 핑크색이 감도는 색은 그대로 실내에도 적용되어 사진색감을 잡는데 고생을 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아마도 그 색감때문에 사진을 흑백으로 촬영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롸일락의 콘서트 사진은 칼라사진으로 담겨졌네요. 개인적으로 고무적.. 2015. 9. 18.
싱어송라이터 됸쥬Dyon Joo - 홍대 락카페 롸일락의 화이트발란스(화밸맞추기) 홍대 락카페 롸일락 당연히 라일락인줄 알았는데 도착하여 간판을 보니 롸일락... 헐~~했네요@#^@^@%72## 지하로 내려가는 좁고 가파른 계단 형광빛보다도 더 강렬한 붉은 기운의 조명 플라스틱 일회용?의자 무대와 객석이 너무도 가까워 사진찍기 민망했던 기억 조명빛이 너무도 강렬하여 카레라 화이트밸런스를 맞추지 못하고 결국 모든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 꽤 늦은 시각에 공연이 시작되어 뮤지션 4명의 공연을 모두 보질 못하고 공연중 퇴장을 했던 기억 다음날인 월요일에 있을 월요병을 돋구는 피곤함 사진을 위해서는 다시 갈 수 없는 장소로 확정!! 금년 2월 8일 찾았던 롸일락의 기억들입니다. 그런데 6개월이 훌쩍 지나서 다시 롸일락을 찾았네요~ 다시는 가지않을듯 했는데... 세월이 흘러 돌아보면 그 때가 부족.. 2015. 9. 17.
밴드그릇 전찬준 ... 홍대 카페 롸일락에서 취미는 인생의 양념이다!!내 블로그 이름이다.그리고 취미는 사진이다.사진을 왜 찍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별 할말은 없다.근 10년 DSLR과 생활하면서도 마땅히 근사한 답을 마련하지 못했다.굳이 답변을 하자면 그냥 좋아서~ 직장생활하면서, 토요일도 출근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사진 찍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면 낙인데, 그 일주일에 한번 행사가 있거나 친구에게 전화가 온다거나하면 기다리던 일주일 꽝이되는 한주도 많았다. 시간이 허락하지않아 장거리 촬영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주로 서울과 서울인근 유명출사지로 달리곤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 촬영하기 힘든 여건에서도 이제는 서울 근교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다. 때때로 날씨도 좋은데 이번주는 어딜가지?하고 고민하는 날이 많아졌으니 무지 싸돌아다녔나보다. 디지털 카메라.. 2015. 9. 16.
홍대 롸일락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이지영, 임현정, 불핀치)를... 또 다른 장소를 찾았네요~ 인디가수, 홍대, 언더그라운드...언젠가부터 익숙한 단어들 아마도 이곳 롸일락은 합정동에 속해있지않을까...생각됩니다. 그러나 홍대문화권이라 제목에도 홍대 롸일락으로 이름해봤네요~ 새로운 것에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음악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수라는 단어와는 친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마주친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모습에 추억과 교차하는 그 무엇이 있어 어느덧 사진생활의 친숙한 일부가 되었네요~~ 이날은 새로운 장소, 새로운 가수들을 만났습니다. 롸일락이라고하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집합장소?, 그리고 그 집합장소에서 열창을 해주었던 이지영, 임현정, 불핀치 그리고 시간관계상 노래를 듣지못했던 신정우님~ 매우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몸살이 해소되지 못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내.. 201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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