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됸쥬3

싱어송라이터 됸쥬 Dyon Joo - 살롱 바다비(새드뮤직페스티벌)에서 싱어송라이터 됸쥬(읽기가 힘들다. 몇번만 읽으면 입술에 근육이 생긴다)!! 두번째 만났다.락카페 롸일락에서됸쥬라는 이름의 뮤지션을 통해 나오는 소리입자들이 카페 공간을 구석구석 채워가던 그 목소리~객석에 자리한 관객의 귀와 피부, 호주머니, 신발속, 속옷과 피부사이의 좁은 틈 ... 급기야 뇌세포까지 점령해버렸던 ... 관객의 머리채를 끌어당기는 가창력과 호소력짙은 몸짓 ... 싱어송라이터 됸쥬(Dyon Joo)가 가진 매력이다. 됸쥬의 음악을 소개하는데 무단이용되었던 단어들 슬픔 고통 자살 투신자살 아파트 옥상에서의 투신자살 ... 지독히 고통스러운 사랑, 박살, 알수없음, 술, 인생고통, 지키지못하고 폭발된 운명, 시한폭탄, 투척, 분신 ...그녀가 무대에 서면 금기어같았던 단어들이 공간을 멋드러지게.. 2015. 10. 11.
홍대아씨 이매진(I:magine)의 롸일락 콘서트(됸쥬, 전찬준, 김도연) 오래되었네요. 홍대 롸일락을 다녀온지가...기억에 의하면 홍대 롸일락은일요일저녁 8시뮤지션 넷입장료 10,000늘 이랬던 것같습니다. 금년 2월에 불핀치, 이지영, 임현정, 그리고 신정우님불핀치, 이지영, 임현정의 노래소리를 들었지만, 시간이 많은 늦은 관계로 신정우의 노래소리는 듣지못하고 서둘러 롸일락의 가파른 계단을 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카메라에 담았던 흑백사진 몇장을 이번 두번째 롸일락방문을 계기로 둘러볼 기회도 가졌습니다. 롸일락의 외부간판의 붉은 이미지, 진한 핑크색이 감도는 색은 그대로 실내에도 적용되어 사진색감을 잡는데 고생을 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아마도 그 색감때문에 사진을 흑백으로 촬영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롸일락의 콘서트 사진은 칼라사진으로 담겨졌네요. 개인적으로 고무적.. 2015. 9. 18.
싱어송라이터 됸쥬Dyon Joo - 홍대 락카페 롸일락의 화이트발란스(화밸맞추기) 홍대 락카페 롸일락 당연히 라일락인줄 알았는데 도착하여 간판을 보니 롸일락... 헐~~했네요@#^@^@%72## 지하로 내려가는 좁고 가파른 계단 형광빛보다도 더 강렬한 붉은 기운의 조명 플라스틱 일회용?의자 무대와 객석이 너무도 가까워 사진찍기 민망했던 기억 조명빛이 너무도 강렬하여 카레라 화이트밸런스를 맞추지 못하고 결국 모든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 꽤 늦은 시각에 공연이 시작되어 뮤지션 4명의 공연을 모두 보질 못하고 공연중 퇴장을 했던 기억 다음날인 월요일에 있을 월요병을 돋구는 피곤함 사진을 위해서는 다시 갈 수 없는 장소로 확정!! 금년 2월 8일 찾았던 롸일락의 기억들입니다. 그런데 6개월이 훌쩍 지나서 다시 롸일락을 찾았네요~ 다시는 가지않을듯 했는데... 세월이 흘러 돌아보면 그 때가 부족.. 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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