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4

사진미학의 거장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흔적(DDP에서) 사진미학의 거장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흔적... '흔적'이라하면 소극적인 느낌이 든다. 실체를 보지 못하고 그림자만 본것을 의미한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사진전을 거의 가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어쩌면 사전적인 이름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을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최근 연말 모임이 여러번 반복되어, 우연히도 같은 장소인 DDP에서 미팅이 이뤄져, 그의 사진 전시가 이곳 DDP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처음 알게된 날은 목적이 레드 장미정원이었기에 다음을 기약했지만, 두번째 브레송과의 만남은 현실적인 문제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기억에 입장료가 13,000원.........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13,000원!! 어쩌면 사진을 하면서 그를 존경하거나, 그의 사진세계가 나와는 장르가 달라 .. 2015. 1. 2.
이라크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빛을 담다 DDP의 빛 빛 #1 빛 #2 빛 #3 빛 #4 빛 #5 빛 #6 빛 #7 빛 #8 빛 #9 빛 #10 DDP를 여러번 다녀왔지만 실내에서 담은 사진이 없어이번 출사때는 짧은 시간이지만 실내샷을 몇장 담았습니다.여성 건축가가 만들어 낸 빛의 연출을 살빡 맛보고 왔습니다. 편안한 오후시간되세요~~ 2014. 12. 25.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LED 장미정원의 야경출사 DDP~~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올해 5번째인것 같습니다. 초기 출사때는 기이한 건출물의 야경이 아름다워 녀석을 포획하기위해 갔다면, 최근 두번의 출사는 LED장미의 은근한 빛을 담고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http://yepes.tistory.com/189)에서 많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섰던 것을 기억하고 있던 차에 또 다른 유혹의 손길이 있어 동행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출사는 LED장미의 은근한 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여 12월 말까지만 개장한다고 하니 혹여 아쉬움이 있으신분들은 서둘러 다녀오시길......^^ 건물 내에서 담은 샷입니다. 추워서 실내에서 대기중이었는데 환하게 불밝힌 장미가 눈에 들어 한장 담아봤습니다. 모두 2만.. 2014. 12. 24.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LED 장미정원 인터넷에 ddp를 검색해보면 외계에서 지구에 막 착륙한 미확인 비행물체의 전경과 디테일만이 가득했었는데, 얼마전부터인가 LED 장미정원의 화려한 장미송이의 불 밝힌 모습이 인터넷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었지요~ 음......한번 가봐야지~~ 지인과 약속을 하고 잠실 롯데월드몰을 찾아갔고, 2차로 압구정 소니매장에서 뽐뿌좀 받고, 3차로 들러본 곳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즉 DDP네요 의례적으로 외계 비행물체좀 담다가 서둘러 장미정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ㅠㅠㅠㅠ~ 왜 장미부분만 흑백처리했냐구요? 이날은 불을 안켜준답니다......ㅎㅎ 이유는 눈이 많이 와서 약간 경사진 공간에 사람들이 몰리면 위험하다는 것!! 이렇게 간단하게 3차를 끝내고 돌아서야 했네요 ㅠㅠ 다행히 장미정원이 인.. 2014. 12.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