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낙엽2 안양천 소경 이미 시간을 많이 놓치고 말았다.가을의 향기를 느껴보기로 마음먹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절기상 입동이 지나고 말았다.얼마전 관악산의 서쪽 끝자락 삼성산에서 맞이한 가을 향기를 끝으로 금년은 그렇게 안녕~하나보다.아쉬운 마음에 창고를 뒤적여 안양천의 색을 한번 찾아봤다. 이랬었다작년 안양천은 ...... 작년 SLR CLUB에 솔로(SOLO)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기억이 난다. 갈대와 억새의 구분법을 어찌하여 본적이 있는데아마도 아래 녀석들은 억새가 맞는것 같다. 떨어진 추색 자리를 잡아도 ......쯧쯧 해질녁의 강아질풀은 화려했다.사진이 화려하다는 의미가 아니라.........그 때의 빛이 그랬다. 이건 왜 찍었는지 지금은 알길이 없다.그 때는 뭔가 느낌이 왔었나 보다. 사진이라는 것이 그렇다.시간이 지나면 .. 2014. 11. 9. 마지막 공연 - 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 마지막 공연 지난 가을 관객최다를 기록하고 나를 찾는 이 차츰 줄더니 . . . . . 이제 은퇴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 ▦▦ ▦▦ ▦▦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합니다 봄에 세탁했던 겨울파카 하나 꺼내어 놓아야겠습니다. 2014. 11.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