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현자1 지하철 스크린도어의 시 한편 (목련 - 김현자) 목 련 김현자 그리움 하나 까칠한 인내의 세월로 잉태하고 달빛 같은 기다림 가슴 열던 날 뽀얀 너의 모습 수줍구나 햇살 품어 활짝 웃는 목련아 너는 하얗게 청순을 열고 바라보는 내 마음이 너를 닮는다 ▦▦ ▦▦ ▦▦ ▦▦ ^^~ 2015. 5.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