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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3

20150503 종묘대제가 있었던 광화문, 경복궁에서 스냅을~~~ '그들이 온다' 2015년 5월 3일 빗방울이 뚜욱 뚝 떨어지는 날~지인에게서 연락이 옵니다.마침 비가 그친것 같아 약속장소인 종로로 신들린듯 날아갑니다.지하철에 내려 약속장소로 이동하는데 비가 많이 내립니다.바디와 렌즈가 방진방적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걱정이 되더군요 ㅠㅠ 오전에 일찍 만났다면 종묘대제의 풍요로운 장면을 담을 수 있었겠으나,약속시간 자체가 늦은 오후라 큰 구경은 못하고 작은 구경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ㅎㅎ 낙원상가에서 만나 호떡하나 먹고,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한 악기점에 들어가 기타와 우크렐레구경도하고그리고는 경복궁에 이릅니다.각종행사가 많이 남아있었네요여기저기에...... 한꺼번에 볼수 없는 것이 애가 탈지경입니다.ㅎㅎ 그들이 온다 광화문안쪽, 그러니까 경복궁 입장직전 광장에서는 마스게임이 준.. 2015. 5. 7.
엉망, 흐린의 라이브콘서트 - 광화문 세월호 촛불집회에서 간만에 잡은 카메라라 감기 몸살도 잊은채 강행군입니다.토요일 오전 근무3시에 코엑스몰에서 이매진씨 콘서트 보고광화문으로 옮겨 인디가수 엉망님과 흐린님의 콘서트를 만납니다.그리고 혜화동에서 동호회 사진전 감상으로 하루를 마쳤네요......으허허~~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만나는 것은 더 이상 어색한 일이 아닙니다.커다란 사건이 있으면, 누군가의 희생이 있으면 더더욱.....그들을 기리고 또 잊지않기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우리는 촛불을 들어왔습니다.세월호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어린 친구들의 넋을 이렇게나마 기리고 감추어진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촉구하고자... 홍대에서 잠시나마 만났던, 이름정도는 아는 가수 엉망님과 흐린님의 모습을촛불 집회가 있는 이곳 광화문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나름 소름돋는 일이었네요~.. 2015. 2. 9.
마른 하늘에 날벼락 살다보면 날벼락을 맞는 날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날벼락을 맞길 바라는 날도 있다. 201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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