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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거리4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만난 설치예술작가 서예린님의 작품 "섬" "Mirror heart" 뜬금없이 갔다. 즉흥적인 행선지였다. 목적 : 떢뽁이 먹으러~ 장소 : 홍대 박군네 떢뽁이집 동행 : 우리 네식구 모두 일요일 크게 의미를 두고 홍대를 간것이 아니다. 홍대문화권에 아이들을 발을 디딜수 있게 하고싶었다....이것도 너무나 거창하다. 그냥 갔다... ㅎㅎ 떢뽁이 먹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 즐비한 골목을 향했고, 익숙한 시선으로 한바퀴 휘~익 둘러보고는 다리아프다고 빨리 집으로 가자는 말에 사진 몇장 찍지도 못하고 홍대입구역 8번출구를 향한다. 이런 류의 사진으로 시간 탕진하며 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접어든다. 홍대 걷고싶은 거리..... 갑자기 생각나는 이름이 하나 있었으니... 나의 페이스북 친구 서 예 린 님 오늘따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가 무지 길게 느껴졌다.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2015. 7. 19.
홍대 걷고싶은거리의 버스킹 홍대의 걷고싶은 거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으로 행정구역을 구분하고 있으며, 홍대문화권의 핵심거리다. 2호선 전철역 홍대입구역 8번출구로 나와 3~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걷고싶은 거리는 서교동 소재의 쇼핑상가로 정의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실내콘서트홀과 카페의 공연을 매일매일 치뤄내듯이 이곳 걷고싶은 거리에서는 그마저도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가수의 꿈을 꾸며 젊음을 불사르는 곳이다. 그들에게 넓은 공간은 필요없다. 마이크하나 휘두를 수 있는 공간, 두어발자욱 움직일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된다. 잔인할 정도로 인지도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기도하고 철저히 외면을 하기도한다. 노래만보다는 댄스가수가, 댄스가수보다는 아예 댄서가 인기가 있는 듯 싶다. 듣고 즐기기보다는, 보고즐기는 문화.. 2015. 6. 7.
홍대거리에서 만나는 언저리 스냅 정말 생각없이 마구 찍은 사진입니다.작품성을 기대하신다면 되돌리기를 눌러주세요 ㅎㅎ 홍대에서 버스킹이 있던 날입니다.사진이 많이 마려워서 무작정 카메라들고 나갔습니다.버스킹은 아직 멀었습니다.홍대입구역 8번출구, 오후 4시 16분까지만 가면됩니다.그 때까지는 시간이라는 것을 사치스럽게 써보려고 합니다.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걸으면 홍대 걷고싶은 거리가 나옵니다."홍대 걷고싶은 거리"는 아마도 이 무대가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눈에 띄는 무대입니다.무대 소개글이 있어 스캔해왔습니다.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한화 꿈의 스테이지~~한화그룹과 AnLstudio는 청춘을 키우는 에너지, "꿈"을 홍대 광장의 리뉴얼테마로 정하고홍대를 찾는 많은 공연자들을 .. 2015. 3. 9.
추억의 홍대거리 홍대입구역 8번출구 홍대냄새가 가실정도로 홍대역세권의 끝이라고 할수 있는 8번출구~ 출구에서 나와 동교동 삼거리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오른쪽 공터를 만난다. 아마도 홍대문화권의 마직막 땅덩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엇에 쓰일꼬....? 광고전단지 전시장이라도 하려나 뜯기고 뜯긴 폐지보다도 더 폐지같은. 오드리 햅번을 실은 영구차, 정말 화려한 마스크다.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오면 개이득~@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한번 가보고 싶다. 가서 어떻게든 해결이된다면 가입이라도... '코끼리 탈출하다' 카페 이름이다. 이곳에서 많은 인디가수들이 음악을 나눈다. 얼마전 나도 간적이 있다. 음악 찍으러~~ 또 갈꺼다.ㅎㅎ 욕을 해도 예술적으로 한다. 홍대 냄새가 난다...낙관으로 쓰고 싶다. 'RULE' 무엇을 예기하.. 201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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