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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38

꿈과 희망의 나라 -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날씨가 그리 춥지않은 일요일~보통 벽화마을이라하는 출사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사진이 동화적이고 원색적이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은 거의다 아이들이었네요~어른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온 일종의 악세사리에 지나지 않았네요 ㅎㅎ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 우리 아이들이 조금만 젊었어도? 같이 왔으면 참 좋았을 것을.......했답니다.^^ 동화적인 부분만, 촬영한 순서대로 나열합니다.사람이 소재가 되어준 스냅은 따로 포스팅(http://yepes.tistory.com/204)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날씨 따스한 날로 택일하시기 바랍니다.^^~ 2015. 1. 5.
까치밥으로 남겨둔 감하나 까치밥으로 남겨둔 감하나~ 근데..... 까치가 아니네요~~ 사진이 부족하여 창고를 뒤적이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 2014. 12. 2.
두물머리의 어떤 하늘 두물머리의 어떤 하늘 ▦▦ ▦▦ ▦▦ ▦▦ 지난 8월 어느날에... 2014. 11. 11.
용인 캐리비안 베이의 파란 하늘 오늘 오후에 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루종일 낮게 깔린 공기를 제공하기에... 얼마전 파란 하늘 생각이 나서 뒤적 뒤적 찾아봅니다. 몇년만인지 모른 가족 나들이 아이들은 놀이를, 저는 취미로 사진을.... 그렇게 하루를 즐겼습니다. 하늘#1 하늘#2 하늘#3 하늘#4 하늘#5 하늘#6 하늘........ㅎㅎ 이건 실내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빛이 나름 이뻐 담았는데 제가 망친듯합니다.ㅠㅠ 전 물에 발한번 못 담가보고 돌아왔네요~~ㅎㅎ 2014. 10. 26.
탄도항의 일몰 - 세개의 풍력발전기와 누에섬의 실루엣 광명에 살면서 가장 친근한 출사지는 걸어서 5분거리인 안양천이었다.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안양천에서 접사놀이하면서 살았다. 멋진 풍경꺼리가 없는 안양천이기에 봄에 피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 마냥 신나했던 시절이 불과 몇년전이다. 꽃 접사가 조금은 지루해질 무렵, 차츰 피사체를 확대해 나아갈 무렵~인천대교전망대, 혹은 송도신도시 그리고 인천자유공원이나 북성포구는 안양천을 벗어난 출사지라는 이유만으로 황홀했다.일출을 담고자 동네 뒷산인 구름산도 올라봤지만 도무지 좋은 그림이 나오질 않아 막연하게 동해쪽을 생각해본 적도 많다.아~ 여행이라는 사치를 부려본 적은 있었는지..... 대부도 제부도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귀한 여행지였지, 혼자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장소로는 밥그릇이 너무나 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더.. 2014. 10. 14.
[양평 출사포인트] 두물머리 - 양평 가볼만한 곳 두물머리는 양평지역중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제목에 적혀있지만일년에 몇번을 가도 아깝지 않은 곳이다. 두물머리는 주로 일출을 목적으로 출발하지만여간해서는 하늘을 내어주는 법이 없다.다만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일출출사 실패에 대한 보답을 해준다. 두물머리는이번 출사에서도 한 가지 선물을 제공했는데...다름아닌 돛단배~ 참 여러번을 다녀간 곳인데 이번 출사처럼 붉은 돛을 달고 출전이라도 하려는 듯당당히 진사들을 기다린 것은 처음이다. 기념사진을 담아내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두물머리중에 명소~이날도 수많은 커플손님과 단체손님을 모두 다 안아주었다. 오늘의 주인공을 모셨다. 오지를 향한 시선.....^^ 아마도 이 길은 차가 다니는 아스팔트 길보다 단단해졌을 것이다. 이날 일출 목적으로 출사오신 진.. 2014. 10. 5.
[반포대교] 언저리 이야기 - 새빛둥둥섬, 잠수교, 무지개분수 반포대교 주변사진을 많이도 봤습니다. 새빛둥둥섬, 무지개분수.....그에 걸맞는 화려한 야경과 동영상들.......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금칠 못했는데..... 저도 가기만 하면, 가서 무지개분수를 만나기만 하면 멋진 사진을 담을 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러나 시간대도 잘 맞춰야하고, 조금 일찍 가서 자리도 잡아야하고..... 멋진 사진에는 그만큼 노고가 스며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ㅠㅠ 너무나도 유명한 새빛둥둥섬입니다. 가난에 찌들어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ㅠㅠ 마침 새한마리가 지나고 있어 빠른 셔터질을 해봅니다. ㅎㅎ 조만간 다시 들러 야경을 담아오겠습니다.!! 반포대교는 아주 옛날에 잠수교라 불렸던 다리를 복층으로 증축하면서 아예 이 두개의 다리를 반포대교라고 하는데, 복층으로 건설되기전에는 아래.. 2014. 9. 20.
2014년 7월 10일의 하늘(경기도 광명에서의 노을 포인트)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라면 지난 7월 10일의 하늘을 기억하실겁니다. 평일이라 사무실에서 넋을 놓고 있다가 칼퇴근을 합니다. 대체 어디로 달려야 노을 비슷한 것이라도 볼수 있을까....... 오르막을 차보다도 빨리 달려 도착한 곳은 동네 뒷산~ 땀에 흠뻑 젖었지만 하늘에 펼쳐진 드마마는 저뿐만 아니라 사진을 담는 많은 진사님들의 기억 속에 남았을 겁니다. 참 아쉬웠던 점은 손에 들린 카메라가 똑딱이라는 점입니다. ㅠㅠ 경기도 광명에서도 노을사진을 담을 수가 있다는 .........그날의 하늘 몇장 올려봅니다.^^ 서쪽하늘을 바라보고자 비지땀을 흘리며 올랐는데 .....그 시간 동쪽하늘도 아름다움을 양껏 발합니다.평상에서 놀던 아이도 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새로 구입한 똑딱이가 색을 과장해서 표현하.. 2014. 9. 6.
흑성산 일출 출사포인트(독립기념관) 가을이 오면 이곳을 찾는 이가 많아 질겁니다.진사님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고 다녀오신 분들도 꽤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 바로 흑성산입니다.이곳 흑성산의 풍경은 독립기념관을 소재로 한 일출.....거기에 적절한? 운해가 끼면 멋진 작품이 나오기에한 두번 다녀오신 분들도 또 도전하고 또 오르는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저 또한 두번 다녀왔는데.......ㅎㅎ모두 실패를 했지요 첫날은 운해의 바다여서 사진속에는 아무것도 없었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기대가 참 컸었던 기억이...ㅎㅎ참담한 심정으로 하산했던 그 심정은........ㅠㅠ두번째 다녀온 사진은 그나마 좀 나아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이 졸작의 포스팅은 곧 다가오는 가을에 흑성산을 오를 계획의 일부라고 생각됩니다.그러나 처음 처럼 그렇게.. 2014. 8. 23.
시흥갯골생태공원 출사포인트 - 갯골 전망대(경기도 시흥시 가볼만한 곳) * 아래 사진은 모두 SONY A(알파)900 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시원하게 광각으로...... 주차를 하기가 아까울정도로 조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자~~ 한바퀴 돌아볼까요? ㅎㅎ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잔디광장'입니다. 저는 저 하늘에 작디 작은 연이 하나 떠 있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푸른 잔디가 아이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하는듯......^^ 단 하나밖에 없는 관리사무실입니다. 아직 운영이 안되고 있는지...... 관리인 혹은 안내인.......없습니다. 찌라시 한장 없더군요.......그래서 주변의 안내판을 모두 찍어야 했다는......ㅠㅠ 시흥시 자전거도로 안내도입니다. 잠시 후 갯골 전망대에 가면 이곳이 자건거 라이딩의 천국이라는 점을 알게 되실겁니다. 라이딩하시는 분은 꼭 한.. 2014. 8. 23.
관곡지와 시흥연꽃테마파크 다음의 1번 사진과 2번 사진을 합친 사진이 파노라마로 촬영한 3번 사진입니다. 1번 사진(관곡지라는 연못을 가진 안동권씨 사유지) 2번 사진(연꽃으로 유명하여 진사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시흥연꽃테마파크) 3번 사진(왼쪽이 관곡지가 있는 안동권씨 사유지, 오른쪽 드넓은 곳이 시흥연꽃테마파크) 관곡지를 설명하면서 사진을 이렇게 시작한 이유에 관곡지와 시흥연꽃테마파크를 구분해보고자함입니다. 우리는 연꽃 혹은 연꽃을 찾을 위치 혹은 그 정보를 검색할 때 흔히 '관곡지' 이렇게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는 정작 사진을 담고자 찾아가는 곳은 시흥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고, 그 곳이 관곡지인줄 잘못알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아, 관곡지와 시흥연꽃테마파크의 구분을 두고자 1번 사진과 2번 사진을 구분하여 촬영해 봤습니다. 관곡지.. 2014. 8. 6.
시화호(태양탐사선) 오늘은 태양의 위치를 짐작케하는 어플하나를 소개합니다^^ 게을러서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서 일출사진은 정말이지 몇장없습니다. 그증에 금년 4월 6일에 담았던 시화호 송전탑을 포스팅해봅니다. 아시는 바대로 시화호송전탑 일출은 서해에서 맞이할수있는 몇안되는 일출장소입니다. 그리고 태양이 송전탑 사이에 들어오는 날은 일년에 두번밖에 없다고 합니다. 마침 동호회에서 연락이 왔고, 근질 근질하던 차에 한번 달려봤습니다. 도착한 장소에는 약 30~40명 정도의 진사님이 바짝 붙어서 좋은 자리를 잡고 있어서 몹시 당황스러웠지요 ㅠㅠ 어떻게 알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까?.........ㅎㅎ 그런데, 이날 모였던 많은 진사님들은 모두 날짜를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장소에서 해가 어느쪽으로 떨어지는 가를 알.. 2014. 8. 1.
과천 서울대공원(ND FILTER 효과) 과천 서울랜드 (ND FILTER를 휴대하자) 아이들 어렸을 때 갔다오고는 최근 간적이 없는듯합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기념 사진한장없이 놀이기구타는 시간으로 하루를 탕진했었는데....... 이제 사진을 담기위해 그곳을 찾았네요~ 벚꽃이 만발하여 방문객이 참 많았습니다. 풍경을 담기에는 사람은 센서에 낀 먼지 같은 존재이지만, 저 역시도 그들에게 그렇게 비추어질것같아 마인드 콘트롤을 해봤습니다.ㅎㅎ 때로는 사람이 포함된 풍경을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해변에서 일몰을 담을 때 인물의 실루엣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마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아래사진처럼 사람이 없는, 차가 없는 공간을 프레임에 담고 싶을 때는(실제로는 사람이 있습니다.ㅎㅎ) 가방속에 들어있는 ND FILTER를 꺼내어 렌.. 2014. 7. 30.
수원화성 얼마전 수원 행궁동의 벽화마을을 다녀온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내에 다시 찾은 수원! 오늘은 일출을 위해 새벽잠을 설쳤습니다.ㅎㅎ 수원화성 서장대까지는 그리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거리인데, 새벽에 일어났다는 부담을 몸은 알고있었나 봅니다.ㅎㅎ 힘겨웠습니다.ㅠㅠ 일출상황은 그리 좋지않았지만 지인들을 만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또한 이 정도의 짧은 등산?코스를 이용, 일출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행운이지요~~~ 지도첨부합니다.^^ 2014. 7. 27.
남한산성 국청사 남한산성 서울을 가장 넓게 볼 수 있는 곳은 아마도 남한산성 서문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멋진 일몰, 멋진 야경을 담기위해 남한산성을 약 10여회 올랐지만 자연이 만들어내는 멋진 작품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ㅠㅠ 신구대학교 식물원에 들렀다 오른 남한산성........오늘도 꽝입니다.ㅎㅎ 남한산성 서문을 가려면 거쳐야만하는 국청사 이곳에서 몇장 담아왔습니다.^^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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