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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20150709] 노을이 아름다웠던 광명 안양천의 하늘

by 예페스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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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기다려졌다.

 

그리고

 

퇴근시간을 즐겼다.

 

도심에서 도심으로의 공간이동

 

서울과 광명이 경계 - 안양천

 

그곳을 출퇴근길로 이용하는 행운을 가진 者

 

 

 

 

유난히 하늘이 파랗게 질려있었다.

 

기대는 말자...그러나

 

자꾸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

 

결국 고개를 꺽어 하늘을 담았다.

 

기대가 된다.

 

기대를 가슴한켠에 가득 담고 축지법을 배운다.

 

퇴근하자마자 카메라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오른다.

 

 

 

 

 

 

 

 

 

 

 

 

 

 

 

 

 

 

 

 

 

 

 

 

 

 

 

 

 

 

 

안양천의 하늘

 

 

 

 

 

 

 

 

 

 

 

 

 

 

 

 

 

 

 

 

 

 

 

 

 

 

 

 

 

 

 

기억에 남는 하늘이 있다.

 

작년 7월 10일의 하늘(http://yepes.tistory.com/10)

 

그리고 제작년 7월의 인천대교전망대에서의 하늘(http://yepes.tistory.com/79)

 

그리고 오늘

 

하늘 하나를 추가한다.

 

2015년 7월 9일의 광명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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