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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얻는 것도 어렵지만
휴가를 잘 쓰는 것도 어렵다.
나이가 들면서 명절이 싫어지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본다.
휴가도 매한가지.
언제부턴가 휴가가 정해지면 이번 휴가는 가족을 위해 어디를 가야하나!
가족을 위해, 가족을 위해, 가족을 위해, 가족을 위해, 가족을 위해, 가족을 위해...
맹세코 날 위한 것은 아니다.
이것도 인지상정이 될까?
이번 휴가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막국수와 닭갈비를 먹는 것을 목적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그리고 돌아오기로...
간단하게.
그러나 친구 일가족이 합쳐지고
당일치기가 일박이되고
콘도가 예약이 되고
그러면서 예정에 없던 쇼핑도 하게되고
소양강처녀도 보게 되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어쩔수 없이 소양강 처녀를 보게 됩니다.ㅎㅎ
소양강 아줌마~
즐거운 휴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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