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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파주 가볼만한 곳] 프로방스내 류재은 베이커리의 마늘빵

by 예페스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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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마을을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점찍어 넣고,

오늘 ~ 내일하던 것이 드디어 다녀오게되었습니다.

파주 프로방스마을에 대한 전반적인 사진은 따로 포스팅되어 있고, 

프로방스마을의 몇장의 사진과 함께 류재은의 마늘빵을 잠시 언급하고자합니다.

 

 

 

 

 

프로방스 마을 입구에서 이국적인 형태와 색감의 지붕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생화보다도 더 생화같은 조화입니다.

파스텔톤의 장미가 시선을 오래토록 끌었습니다.^^

 

 

 

 

 

이건 생화.....아닙니다. ㅎㅎ

 

 

 

 

 

활짝~

 

 

 

 

 

마늘빵이 맛있는 집

 

류재은의 자연발효빵 이야기

 

# 자연발효빵의 효모종은 여러 종류의 과일을 발효 증식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으나,  류재은은 우리토향에서 자란 거봉이란 포도에서 얻어낸다.

 

# 25도의 발효장소에서 약 5일간의 교반을 하여 발효증식 기간을 거쳐 최초의 종을 삼베를 이용해 짜내어 원종을 얻어낸다.  이렇게 얻어진 최초의 원종, 물, 소맥분을 22시간 발효한다.

 

# 22시간 발효한 ?액 종이 들어간 자연발효한 반죽을 2차 반죽의 10%이상을 혼합하여 자연발효빵이라는 빵을 만들어간다.

 

# 자연발효빵의 특징은 이러한 노력과 시간을 거쳐 빵에 여러가지 잡냄새를 없애주며, 화학첨가제나 개량제를 사용하지않아 특유의 풍미를 느낄수 있으며, 빵을 드시고 난 후 더부룩함이나 식목이 올라오는 것을 막아준다.

 

 

 

 

 

 

 

 

이미 다녀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일반적인 마늘빵은 딱딱한 식빵에 마늘맛을내는 소스를 첨가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파주 프로방스마을의 류재은 마늘빵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마늘향이 강하지않고 은은하다는 평가입니다. 

약 2시간에 걸쳐 프로방스마을의 사진을 섭렵하고 나서 류재은의 마늘빵을 찾았습니다. 

류재은 베이커리는 1층은 전형적인 빵집이고 2층은 카페더군요~  

1층은 빵을 구입하는 사람으로 매우 붐벼 사진을 찍지 못햇고,

2층의 공간 일부만을 촬영했습니다.

 

류재은 베이커리~~ 

'프랑스를 맛보다'

프랑스의 전통방식을 지향하여

외국쉐프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본연의 맛을 살린

류재은베이커리의 건강빵을 드셔보세요~

 

 

 

 

 

 

 

1층에서 구입한 마늘빵을 2층으로 올라와 음료와 함께 시식?을 합니다. 

사전지식대로 빵은 온기를 가지고 있었고, 

듣던대로 딱딱하지 않으며 마늘의 향기가 그리 강하지 않았고,

단맛도 일반 마늘빵보다 덜했지요~

 

 

 

 

 

 

줄서서 구입하는 빵 - 류재은의 마늘빵~

운좋게 기다림없이 따뜻한 마늘빵을 손쉽게 맛볼 수 있었으며 하나는 그 자리에서 뚝딱 해치웠으며,

하나는 집으로 가져와 가족과 함께 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가족들 또한 일반적인 마늘빵과 다른 점을 이내 찾아내었고

많은 양이 아닌지라 순식간에 해결?해 내었지요 ㅎㅎ

 

류재은 베이커리가 먼저인지 아니면 베이커리 건너편 류재은의 수제단팥빵이 먼저인지 알수 없지만,

프로방스마을의 대표맛집임에는 분명한듯 싶습니다. ㅎㅎ

 

 

 

 

 

 

아쉽게도 먹어치우는데 급급해서 가장 중요한 마늘빵 사진 한장이 없네요.....

이점... 심하게 반성합니다. 쩝!!

 

 

 

 

 

 

우연히 눈에든~~

길거너편 류재은의 수제단팥빵 바로 옆 블루베리입니다~

 

 

 

 

 

이국적인 프로방스마을의 구경과 류재은의 마늘빵은 여행의 맛을 더했습니다.

근처 가시면 함 들러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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