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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안양천에서 꺽어온 꽃 몇장 올립니다.^^*
오늘은 목련입니다.
목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하이얀 색
양희은의 하얀 목련
봄의 전령
너무나 짧은 개화시간
검게 멍든 희디흰 꽃잎
그리고 그 희디흰 색에 걸맞는 꽃말, 고귀함...
사진을 시작하면서 매년 집주변 즉 안양천의 목련을 담곤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걸어서 작년에 담아보지 못한 목련나무를 선택했습니다.
매번 그나무를 담기가 조금은 식상했나봅니다. ㅎㅎ
벚꽃과 함께 나란히 자리잡은 키 작은 목련입니다.
위 사진의 목련과 다른 목련입니다.
이 목련은 꽤 크기가 큽니다.
목을 뒤로 힘껏 젖혀야했기에 간만에 카메라의 틸트 액정을 활용했네요~~
위 사진과 같은 목련입니다.
흑백으로 보정을 해봤는데 나름 느낌이 좋아 포스팅해봅니다.
안양천에
개나리가 만발했습니다.
곧 진달래와 벚꽃이 안양천을 수 놓을 겁니다.
집 가까이 있으면서...,
안양천을 지나 출근하면서도...,
며칠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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