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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뜰안에 작은 나무 도서관에서 만난 바람종님의 "저녁산책"

by 예페스 201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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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종

바람소리...그리고 종소리

예명에서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든다.







페이스북(FACE BOOK)을 시작한지 약 6개월정도 되어간다.

그 흔한 카카오톡 대신 페이스북을 선택한 이유는 ....

우습게도 카카오톡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다.

페이스북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조심스럽게 한두장의 사진을 올리고,

또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좋아요"를 누르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낮익은 이름이 나오면 댓글을 달기도하고...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 마음에 들어 시작한 페이스북, 이제 친구가 거의 100명이다. ㅠㅠ







가수 이매진의 사진을 페북(요즘은 줄여쓰는게 대세)사진을 찍기시작하면서 

페북으로 활동하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원더그라운드(Wonder Ground).....바람종, 김도연 그리고 이매진

나이 지긋한 남자 하나가 여자 둘 사이에서 노래를 한다.

부럽 부럽~~

페이스북에서 바람종님의 노래는 들어보질 못했다.

가수 이매진은 이렇게 말한다.

"색깔이 많이 다른 세사람의 하모니..."







부천에서 만난 바람종님의 노래,

처음 듣는다.

그 노래의 색깔을 한번 담아봤다.

내가 느낀 바람종님의 색은 갈색이다. 

편안한 나이테가 겹겹이 그려진 옅은 갈색!!








종의 문양을 앞판에 붙였네요.

기타의 울림과 음색이 걱정?이 되었지만 소리는 짱짱합니다.






청중중에 누군가가 그냥 옆짚 아저씨같다고.....ㅎㅎ






혹시 사진 잘 나온거 기대하신다면 ......죄송~~ ㅠㅠ

사진이 잘 나오기는 어렵다는......... ㅋㅎㅋㅎ












뭐 이 정도가 맥시멈입니다. ㅎㅎ






영상하나 올립니다.

바람종님의 "저녁산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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