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소개

[홍대맛집소개] 깐풍기 브라더스 - 마포구 서교동

by 예페스 2014. 9. 29.
728x90


항상 그랬듯이 메뉴를 찾아다니지는 않습니다.

맛나는 음식이 있으면 반복해서 가게되고, 또한 지인과 함께 소개차, 대접차 들러보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경우 제가 안내를 받았네요~~


오늘 합정동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미팅 시간이 3시를 넘겼네요~

게다가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있었던 공연을 보는 시간이 합쳐져 점심시간을 심하게 놓치고 말았네요 ㅠㅠ

지인이 조금은 급하게 찾아나선 곳.....홍대근처의 깐풍기 브라더스~~

원래 특별히 가리는 음식이 없고, 무난한 입맛을 가진지라, 

깐풍기라는 중국요리에 대한 거부감또한 없었지요~~

실은 깐풍기를 먹어봤는지에 대한 기억도 없었습니다.ㅎㅎ

뭐든 먹는 것에 대해 NO라고 예기한 적이 없었던.......^^


도착한 곳은 홍대의 복잡한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식당이 꽤 밀집된 곳이었습니다.

깐풍기 브라더스......간판을 보는 순간 ......이제 점심을 먹을 수 있구나....했습니다.ㅋ


입구에서 광각으로 한장을 담아봅니다.






홍대라는 바닥이 다 그렇지만 이색적인 간판입니다.^^






입구에 커다랗게 널부러진 메뉴판입니다.

다양함이 눈에 들법도 하지만 전 깐풍기 먹으러 왔지요~~ㅎㅎ








내부로 들어서서는 자리를 잡았네요~

지인이 앉은 바로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촬영했던 사진을 인테리어로 이용했더군요~

오른쪽 하단에는 깐풍기 브라더스의 영업개시일과 주인장의 작은 포부가 담겨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포스팅 마지막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방쪽입니다.

MINI KITCHE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인장의 각오?가 담긴 멋진 글입니다.

"최고의 레시피는 손님의 입맛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깐풍기 브라더스.......아니 깐풍기가 나왔습니다.

매운맛, 단맛, 바삭한 맛........조금 덜 매우면서 단맛, 단듯 바삭한 매운맛......뭐 이런거 다 주문됩니다.ㅎㅎ

손님의 취향은 철저히 존중됩니다.^^







같이 주문된 라면입니다.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그래서 전 콩나물이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콩나물이 아니라 숙주였습니다.

지인이 아니었으면 그저 콩나물로 알고 있었을 겁니다.ㅎㅎ






술을 즐겨하지 않는 편이라 PASS합니다.~~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확장할것 같습니다.........^^~







브라더스 히스토리~






만일 홍대에 가면...

그리고 누가 맛집하나 소개해 달라고 하면...

크게 망설임없이 깐풍기 브라더스를 예기할 것 같습니다.^^~





지도를 첨부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지도와 스타이뷰를 번갈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728x90

댓글